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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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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바이시클(Storck Bicycle)의 창업자인 마르쿠스 스톡(Markus Storck)은 지난 10월 23일 우리나라에 방문하여 신제품 소개와 함께 다양한 자전거 이야기를 함께 했다.
사이클 선수가 꿈이었던 그가 자전거 제조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고자 했던 그의 노력을 들어보자.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가 독일의 유명한 자전거 선수였고, 아버지도 선수로써 자전거 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6살 때부터 자전거 경기에 참여하며 선수가 되고 싶었죠.
그러다가 13살 쯤 자전거 선수로 등록하려고 했는데, 신장이 하나 밖에 없는 사람은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고 하여 라이더로써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신장이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자전거 라이더로써의 꿈은 접었지만, 자전거를 워낙 좋아했던 저는 프레임 제조를 통해 새로운 꿈을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어 경쟁하는 것이 꿈이 된 것이죠.
그렇게 프레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고, 1977년 스톡(STORCK)이라는 스틸 프레임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산악자전거 산업의 발전과 함께 미국의 브랜드를 수입하여 독일에 유통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그 첫 브랜드가 바이크테크(Bike-Tec)였습니다. 그렇게 발전하여 약 30여 브랜드를 독일에 유통하는 업체가 되었죠.
저는 독일 사람답게 계측하고 측량하면서 제대로된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착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꾸준하게 프레임 소재에 대한 연구와 개발도 잊지 않았죠.
첫 브랜드인 바이크테크의 경우는 주로 스틸 프레임 위주였지만, 80년대 말 좋은 프레임을 찾으면서 알루미늄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클라인(Klein) 프레임 생산을 하고 있었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든 고급 프레임이었고 전세계 클라인 프레임의 24%를 우리가 만들 만큼 주요한 고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995년 클라인은 트렉(TREK)에게 인수되었고 그때 저에게는 엄청난 시련과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였죠. 지금 생각하면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클라인 사건을 통해 저는 무엇보다 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95년 스톡(STORCK)이라는 브랜드가 정식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재와 기술 개발에 열정을 다해 최고의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기자들에게 2년 안에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정말 2년 안에 모두들 인정하는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어 보였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독일 사람들은 숫자에 민감하고 측량하고 계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투어(Tour) 매거진은 자전거의 강성, 무게, 승차감 등을 계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1년에 약 200여대의 자전거를 그 수치에 맞게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성격을 라이더의 느낌에 의존한다면 각 라이더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투어 매거진은 숫자를 이용하여 각 자전거의 특성과 장단점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점수를 줄 수 있게 된 것이죠.
스톡의 카본 제품 개발의 역사를 보면 1995년 파워암 크랭크부터 시작하여, 스틸레토 포크, 시나리오 프레임, 그리고 2007년 파시나리오 0.7을 출시하며 카본 프레임 업계에 크게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파시나리오 0.7 프레임은 투어 매거진 5년 연속 최고의 프레임으로 인정받았고, 그후 출시된 파시나리오 0.6이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투어 매거진은 지난 10년간 테스트했던 2000여개의 프레임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점수가 높은 프레임을 경량과 에어로 스타일로 각각 6개씩 12개를 선발하였습니다.
스톡은 그곳에서 경량 프레임 6개 중 2개가 선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파시나리오 0.7과 0.6이었고, 이것은 저에게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파시나리오 0.6의 경우는 에어로 프레임으로 선발된 프레임 중 6위를 차지한 프레임보다 에어로 성능을 높게 인정받았는데, 이런 기술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에어나리오 등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알루미늄에 이어 90년 대 중반부터 카본에 대한 연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1995년에 개발한 스틸레토 포크는 300g 대의 풀카본 제품으로 현재에도 이런 무게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포크가 흔하지는 않죠.
또한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카본 프레임에 대한 개발은 더욱 가속이 붙었고, 900g의 시나리오 0.9를 출시하여 가볍고 강성이 높은 카본 프레임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있는 오가닉 풀서스펜션 산악자전거 프레임은 1998년 2kg으로, 현재 발표되는 프레임과도 비슷한 무게로 발표되었고, 크게 반향을 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카본을 개발하며 프레임 무게를 경량화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한계가 있게 되더군요. 너무 가볍게 만들게 되면 카본의 특성이 잘 깨지게 되는 문제를 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생각해낸 것이 전체적인 시스템 통합입니다. 이미 BB30, BB86, 1-1/8 규격 등은 과거 프레임에 적용되었던 것이고, 파시나리오 0.6은 내장된 통합 브레이크를 통해 브레이크 만으로도 200g이 넘는 경량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파시나리오 0.6은 프레임, 포크, 브레이크, BB, 헤드셋을 포함하여 전체 무게가 700g 밖에 나가지 않게 개발이 된 것입니다.
프레임 개발에 있어서, 이제는 단순한 경량이나 강성, 그리고 에어로 하나 만을 집중해서는 업계를 리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시나리오 0.6과 같은 경량과 강성에 집중한 프레임, 에어로2와 같은 에어로다이나믹에 집중한 프레임이 있는데, 이제는 둘의 특성을 혼합한 강하고, 가벼우며, 공기역학적이고 승차감이 좋은 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시된 프레임이 에어나리오 모델입니다. 파시나리오처럼 가볍고 강성이 높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볍고 강성이 높으며, 에어로 시리즈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 투어 매거진에서 실시한 고객대상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11,000명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것을 설문한 것이었는데, 하이엔드 브랜드 중에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스톡이 선택되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숫자를 통한 객관적인 것에만 좋은 점수를 받다가 이번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관적인 점수까지 높게 받아서 저로써는 매우 뜻깊은 결과였죠.
스톡은 프레임 뿐 아니라 이미 스템과 핸들바, 시트포스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같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류 라인업을 새롭게 론칭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열정과 노력이 의류 라인업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번 겨울 시즌에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며, 사용하시게 되면 그 성능에 대한 만족도에 좋은 점수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마르쿠스 스톡은 선수로써 뿜어내고 싶었던 폭발적인 열정을 프레임 제조를 통해 이루어내고 있다. 그리고 스톡 프레임을 사용해 보았던 라이더들은 하나같이 다음에도 스톡을 사용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도 그 자신감과 열정이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
사이클 선수가 꿈이었던 그가 자전거 제조업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고자 했던 그의 노력을 들어보자.
스톡의 창업자인 마르쿠스 스톡이 내방하여 그의 자전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선천적인 신장(콩팥) 문제 - 선수로써의 꿈을 접다. |
우리 가족은 할아버지가 독일의 유명한 자전거 선수였고, 아버지도 선수로써 자전거 가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6살 때부터 자전거 경기에 참여하며 선수가 되고 싶었죠.
그러다가 13살 쯤 자전거 선수로 등록하려고 했는데, 신장이 하나 밖에 없는 사람은 선수 등록을 할 수 없다고 하여 라이더로써의 꿈을 접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신장이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자전거 가족으로 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
프레임 제조를 통한 새로운 꿈을 꾸다. |
자전거 라이더로써의 꿈은 접었지만, 자전거를 워낙 좋아했던 저는 프레임 제조를 통해 새로운 꿈을 시작했습니다.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어 경쟁하는 것이 꿈이 된 것이죠.
그렇게 프레임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고, 1977년 스톡(STORCK)이라는 스틸 프레임을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산악자전거 산업의 발전과 함께 미국의 브랜드를 수입하여 독일에 유통하는 일을 시작하였고, 그 첫 브랜드가 바이크테크(Bike-Tec)였습니다. 그렇게 발전하여 약 30여 브랜드를 독일에 유통하는 업체가 되었죠.
트렉이 클라인을 인수하면서 위기에 처하다. |
저는 독일 사람답게 계측하고 측량하면서 제대로된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착하는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꾸준하게 프레임 소재에 대한 연구와 개발도 잊지 않았죠.
첫 브랜드인 바이크테크의 경우는 주로 스틸 프레임 위주였지만, 80년대 말 좋은 프레임을 찾으면서 알루미늄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 클라인(Klein) 프레임 생산을 하고 있었는데, 알루미늄으로 만든 고급 프레임이었고 전세계 클라인 프레임의 24%를 우리가 만들 만큼 주요한 고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995년 클라인은 트렉(TREK)에게 인수되었고 그때 저에게는 엄청난 시련과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였죠. 지금 생각하면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자신의 브랜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
클라인 사건을 통해 저는 무엇보다 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고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995년 스톡(STORCK)이라는 브랜드가 정식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때부터 소재와 기술 개발에 열정을 다해 최고의 프레임을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기자들에게 2년 안에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는데, 정말 2년 안에 모두들 인정하는 최고의 프레임을 만들어 보였습니다.
독일의 투어 매거진, 프레임의 성능을 수치화하다. |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독일 사람들은 숫자에 민감하고 측량하고 계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입장에서 투어(Tour) 매거진은 자전거의 강성, 무게, 승차감 등을 계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1년에 약 200여대의 자전거를 그 수치에 맞게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프레임의 성격을 라이더의 느낌에 의존한다면 각 라이더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투어 매거진은 숫자를 이용하여 각 자전거의 특성과 장단점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점수를 줄 수 있게 된 것이죠.
파시나리오 시리즈, 투어 매거진의 최고의 프레임으로 인정받다. |
스톡의 카본 제품 개발의 역사를 보면 1995년 파워암 크랭크부터 시작하여, 스틸레토 포크, 시나리오 프레임, 그리고 2007년 파시나리오 0.7을 출시하며 카본 프레임 업계에 크게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파시나리오 0.7 프레임은 투어 매거진 5년 연속 최고의 프레임으로 인정받았고, 그후 출시된 파시나리오 0.6이 그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투어 매거진은 지난 10년간 테스트했던 2000여개의 프레임을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는데, 점수가 높은 프레임을 경량과 에어로 스타일로 각각 6개씩 12개를 선발하였습니다.
스톡은 그곳에서 경량 프레임 6개 중 2개가 선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파시나리오 0.7과 0.6이었고, 이것은 저에게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파시나리오 0.6의 경우는 에어로 프레임으로 선발된 프레임 중 6위를 차지한 프레임보다 에어로 성능을 높게 인정받았는데, 이런 기술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에어나리오 등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95년에 개발한 스틸레토 포크는 300g대의 풀카본으로 현재까지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
10년 이상 앞선 카본 기술을 선보이다. |
저희는 알루미늄에 이어 90년 대 중반부터 카본에 대한 연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1995년에 개발한 스틸레토 포크는 300g 대의 풀카본 제품으로 현재에도 이런 무게와 성능을 가지고 있는 포크가 흔하지는 않죠.
또한 2000년대로 접어들면서 카본 프레임에 대한 개발은 더욱 가속이 붙었고, 900g의 시나리오 0.9를 출시하여 가볍고 강성이 높은 카본 프레임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있는 오가닉 풀서스펜션 산악자전거 프레임은 1998년 2kg으로, 현재 발표되는 프레임과도 비슷한 무게로 발표되었고, 크게 반향을 일으켰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프레임 무게를 넘어, 자전거 전체의 무게에 관심을 갖다. |
카본을 개발하며 프레임 무게를 경량화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한계가 있게 되더군요. 너무 가볍게 만들게 되면 카본의 특성이 잘 깨지게 되는 문제를 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새롭게 생각해낸 것이 전체적인 시스템 통합입니다. 이미 BB30, BB86, 1-1/8 규격 등은 과거 프레임에 적용되었던 것이고, 파시나리오 0.6은 내장된 통합 브레이크를 통해 브레이크 만으로도 200g이 넘는 경량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파시나리오 0.6은 프레임, 포크, 브레이크, BB, 헤드셋을 포함하여 전체 무게가 700g 밖에 나가지 않게 개발이 된 것입니다.
일체형 브레이크를 장착한 파시나리오 0.6 |
경량, 강성, 에어로, 승차감 모든 것에 집중할 때가 되었다. |
프레임 개발에 있어서, 이제는 단순한 경량이나 강성, 그리고 에어로 하나 만을 집중해서는 업계를 리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시나리오 0.6과 같은 경량과 강성에 집중한 프레임, 에어로2와 같은 에어로다이나믹에 집중한 프레임이 있는데, 이제는 둘의 특성을 혼합한 강하고, 가벼우며, 공기역학적이고 승차감이 좋은 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출시된 프레임이 에어나리오 모델입니다. 파시나리오처럼 가볍고 강성이 높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볍고 강성이 높으며, 에어로 시리즈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강성, 경량, 공기역학, 승차감에 모두 집중하여 탄생한 에어나리오 0.7 |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다. |
올해 투어 매거진에서 실시한 고객대상 설문조사가 있었습니다. 11,000명의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것을 설문한 것이었는데, 하이엔드 브랜드 중에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스톡이 선택되었습니다. 기존까지는 숫자를 통한 객관적인 것에만 좋은 점수를 받다가 이번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주관적인 점수까지 높게 받아서 저로써는 매우 뜻깊은 결과였죠.
투어 매거진에서 품질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가장 좋게 받은 스톡 |
프레임에 이어, 의류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다. |
스톡은 프레임 뿐 아니라 이미 스템과 핸들바, 시트포스트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와같은 하드웨어 뿐 아니라 의류 라인업을 새롭게 론칭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열정과 노력이 의류 라인업에도 고스란히 적용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번 겨울 시즌에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며, 사용하시게 되면 그 성능에 대한 만족도에 좋은 점수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르쿠스 스톡인 한국 방문 중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카본 프레임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
자전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마르쿠스 스톡은 선수로써 뿜어내고 싶었던 폭발적인 열정을 프레임 제조를 통해 이루어내고 있다. 그리고 스톡 프레임을 사용해 보았던 라이더들은 하나같이 다음에도 스톡을 사용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도 그 자신감과 열정이 이어갈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