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 해외로 진출하는 카머 헬멧 개발자 인터뷰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카머 제공

카머 개발자와의 인터뷰. 원본 : https://youtu.be/onSiQJftOGs?feature=shared


카머, 편안한 착용이 퍼포먼스를 높인다.


나눅스네트웍스에서 직접 개발하고 있는 자체 브랜드 카머(KARMOR)는, 유럽과 미국 등의 서구인에 맞추어진 헬멧이 우리에게 잘 맞지 않고,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라이더가 많다는 것을 고려해 헬멧 개발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두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핏에 집중한 카머는, 쇼크프로텍션(Shock Protection)이라는 특화된 안전 시스템까지 더하며, 품질을 높였다.

이와 같은 결과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라이더들이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카머를 선택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스타일과 안전을 위해서도 카머를 선택하는 라이더가 많아졌다.


대만에 이어, 일본과 말레이시아 진출 시도


카머는 초기에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만을 주요 수출국으로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라이더들에 의해 품질과 편안함으로 인기를 얻었고, 벨리언트와 같은 상급 모델의 인기와 함께 하이엔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COVID-19 팬데믹으로 유통이 끊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진출을 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 도쿄 사이클모드 전시회에서 "언제 다시 들어오나?" "더 편한 헬멧을 찾지 못했다" 등의 좋은 피드백을 받아서,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도 카머의 수입 및 유통을 진행 중에 있다.

해외에서 고급 브랜드로 성장 중인 카머


관련 웹사이트
카머 헬멧 : https://kr.karmor-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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