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크로노 29, 하드테일 카본 MTB의 스피드 경험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우리나라에서 산악자전거(MTB)는 레이스보다 어드벤처 라이딩에 더욱 집중되어 발전되고 있는 편이다. 계절 변화가 큰 환경에서도 항상 라이딩이 가능하고, 바이크패킹을 적용해 도전적인 여행을 하기에도 하드테일 MTB는 좋은 선택이기 때문이다.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인 첼로(CELLO)는 우리나라 환경에 적합한 하드테일 MTB 개발에 집중해 왔고, 컨트롤이 쉬운 27.5인치 휠부터 스피드가 빠른 29인치 휠 사이즈까지 폭넓게 출시하고 있다.

29인치 휠로 하드테일 MTB의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첼로 29 크로노

이번에 소개하는 29 크로노(29 CHRONO)는 스피드와 가벼운 무게에 더욱 집중한 카본 프레임을 적용해, 라이더들이 산악 하드테일 라이딩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첼로 크로노의 특징 중 하나는 가격 대비 높은 부품 스펙을 적용해 라이더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점이다. 제일 저렴한 크로노 50의 경우도 락샥 주디(Rock Shox Judy) 서스펜션 포크와  시마노 XT 및 SLX 구동계를 적용해, 산악 라이딩 중 퍼포먼스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다.

게다가, 동계 시즌 동안 크로노 시리즈는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서, 크로노 50을 2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고, 폭스 플로트 팩토리 포크와 시마노 XTR이 적용된 크로노 90도 50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카본 프레임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페인팅으로 마감된다.

헤드셋을 통해 케이블이 프레임 내부로 삽입되는 구조

가격 대비 높은 스펙으로 만족도를 높인 것도 첼로 크로노의 장점이다.

동계 시즌 동안 크로노 할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어서, 하드테일 입문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련 웹사이트
첼로바이크 : https://cellobike.co.kr/series/?f=144&c=117&c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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