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활 속에서 수많은 이동을 하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이동 수단이 발달되었고, 그 중 자전거는 근거리 이동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다가와 있다. 걷기에는 좀 멀고, 차를 타기에는 주차 등이 번거로운 거리에, 자전거를 활용하면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동 수단에서 전기자전거는 또 다른 해법을 제시한다. 오르막길을 가볍게 오르고, 짐을 많이 실어도 무게에 대한 부담이 적어서 생활 속 이동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 전기자전거의 리더인 삼천리자전거는 컴팩트한 크기와 확장된 수납성,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까지 제공하는 '팬텀 데이지'를 선보이며, 일상 속 이동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이동 수단을 소개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데이지
소비자가격 : 120만원

20인치 휠의 컴팩트한 사이즈

팬텀 데이지는 20인치 휠을 가진 자전거로,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그래서, 20kg이 넘는 전기자전거의 무게지만, 다루는 데 부담이 적고, 보관할 때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휠 사이즈가 작으면 승차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삼천리자전거는 앞 바퀴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포크와 2.125인치 굵기의 타이어를 적용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정적으로 자전거를 세워둘 수 있도록 더블 스탠드를 적용해, 적은 공간에서도 불편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다루기 쉬운 컴팩트한 사이즈

타고 내리기 쉬운 프레임 구조

충전이 쉬운 배터리

한때, 전기자전거 배터리를 숨기는 구조가 유행하기도 했지만, 배터리를 충전할 때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했고, 쉽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선호가 다시 높아졌다.
특히, 생활 속 전기자전거의 경우는 대부분 야외에 보관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를 분리하기 쉬워야 충전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팬텀 데이지는 시트튜브 뒤에 배터리를 삽입하도록 설계했고, 열쇠로 고정을 풀기만 하면 간편하게 배터리가 분리된다. 분리된 배터리는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USB 포트가 내장되어 야외에서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보조배터리 역할도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374.4Wh로 4~5시간 안에 완충할 수 있고, 최대 100km 정도의 라이딩을 지원한다. 또, 페달링 하지 않고도 달릴 수 있는 스로틀을 지원하며, 스로틀 사용 시 약 45k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분리가 쉬운 배터리 설계로, 충전할 때도 편리하다.

조작이 쉬운 디스플레이 컨트롤러. 파스/스로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확장된 수납성

생활 속 자전거의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짐을 실을 수 있는 수납 성능이다. 팬텀 데이지는 앞에 커다란 바구니와 뒤에 짐받이 랙이 기본 포함되어, 뛰어난 수납 성능을 갖추었다.
앞 바구니에는 배낭, 장바구니 등을 넣어서 달릴 수 있고, 뒤 랙에는 트렁크백, 패니어 등의 가방을 달거나, 스트랩을 이용해 짐을 고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앞 바구니와 뒤 짐받이를 이용해, 출퇴근, 장보기, 피크닉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오르막길로 쉽게 오르는 생활 속 전기자전거

전기자전거가 생활 속에서 인기를 얻는 이유는 오르막길도 힘 들이지 않고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팬텀 데이지는 350W 후륜 허브 모터를 채택하고 있는데, 45Nm의 토크로 도심 속 대부분의 오르막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가까운 가게에 가려고 할 때도, 막상 집 앞 언덕을 올라야 한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포기할 때가 있었다. 팬텀 데이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에 부담되지 않는 크기로 가지고 나가기 편하고, 세워둘 때도 더블 스탠드 덕분에 고민이 줄어든다.
팬텀 데이지는 생활 속 거리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생활 밀착형 전기자전거로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생활 속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는 팬텀 데이지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s://samchu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