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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주소 | 경기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995, 1층 |
전화 | 070-8810-2134 / 0504-203-7724 |
웹사이트 | http://www.vlcc.kr/ |
취급품목 | MBO, VELOVICI, NDLSS, 카스크, 스미스, HJC, 100%, WTD, 토픽, 피직 슈즈 등 |
남한강 라이딩의 이정표
자전거 종주길 중 남한강 자전거길은 수도권 라이더들이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신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구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남한강의 시작은 양수부터지만, 양평 구간은 도시를 통과하는 부분이 많아 다소 복잡하게 연결되는 편이다. 그러다가, 후미개고개를 넘어 이포보를 만나는 순간부터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남한강 자전거길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다.
이포보를 기점으로 남한강 자전거길이 시원하게 열린다.
남한강이 시원하게 열리는 이포보 옆에, 벨로라운지 이포점이 위치한다. 넉넉한 주차공간 뿐 아니라 잔디가 깔린 야외 마당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마치 야외 카페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다. 그래서, 남한강 라이딩을 하는 라이더들은 벨로라운지 이포점을 이정표처럼 여겨, 반환점 또는 출발점, 쉼터 등으로 활용하곤 한다.
벨로라운지 이포점의 한수경 대표는 "여기는 마치 참새방앗간처럼 자전거 라이더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장소입니다. 라이딩 중 물을 채우거나 커피를 한잔 하며 잠시 쉬었다가 다시 남한강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죠"라며 벨로라운지 이포점을 소개했다.
아침부터 남한강을 즐기는 라이더들을 위해 벨로라운지 이포점은 평일에도 오전 8시면 매장의 문을 연다. 라이딩 출발을 준비하면서 부족한 용품을 구매하거나, 물을 채우는 라이더들을 위해서다.
또, 한수경 대표의 자전거 용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내가 필요한 것이 이거구나!'라며 선택의 확신도 얻을 수 있다.
여유있는 주차공간 뿐 아니라, 자전거길에서 바로 연결된 잔디밭 마당은 야외 카페가 부럽지 않다.
벨로라운지 한수경 대표
라이딩의 출발, 반환, 쉼터로 물과 커피를 보충할 수 있는 곳이다.
의류, 헬멧, 선글라스 등 용품 전문 매장
이곳은 벨로라운지의 기본 컨셉처럼 자전거 용품을 기본으로 판매하고 있다. MBO, 벨로비치, 엔들리스, 트웬티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가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원하는 가격 및 스타일의 선택 폭이 넓다.
그리고, 어울리는 헬멧과 선글라스, 슈즈까지 원스탑으로 고를 수 있어서, 용품 구매 시에도 참새방앗간처럼 방문하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