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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창민 기자 | 
지난 9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인터바이크(interbike) 전시회에 대한 세번째 이야기이자 마지막 이야기가 될 듯 하다.
자전거 시장은 최초에는 생활과 레저를 위해 발달되었지만, 그 분야가 자동차 등으로 교체되면서 수요가 많이 감소되었다. 하지만 최근 급등하는 기름값과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자전거가 다시 생활용으로 투입되면서 다채로운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 여성 라이더가 늘어나고, 다양한 짐을 운반하기 위한 자전거의 노력은 계속된다. | 
최근 가장 크게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는 무엇보다 많은 짐을 효율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방법인데, 자전거의 1인 수송 시스템의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자전거를 타게 되면서 여성 라인업에 대한 발전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에 반해 스포츠로서의 자전거는 더욱 효율적으로 라이더에게 에너지를 보충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뉴트리션 푸드를 선보여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 자전거용 바구니, 애완동물을 넣을 수 있는 용도로 개발되었다. | 
| 마치 카페와 같은 분위기의 자전거 바구니 전문 업체 | 
| 다양한 바구니와 패니어를 볼 수 있다. | 
| 깔끔하고 실용적인 바구니를 생산하는 axiom | 
| 여성들을 위한 예쁜 바구니는 선택의 폭이 정말 넓다. | 
| 포캄포(POCAMPO)는 시카고에서 생산하는 고급 가방을 일반 핸드백과 자전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 
| 여성 라이더의 로망(?) | 
| 벨도 수작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다. | 
| 여성 전용 의류를 생산하는 쉐일러문(Sheila moon) | 
| 테리(terry)는 여성 전용 의류와 용품 업체로 유명하다. | 
| 카멜백(Camelbak)의 여성 라인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 | 
| 자전거의 수송 능력을 최대로 만드려는 카고 바이크 | 
| 카고 바이크에서 발전된 유모차 자전거. 지고(Zigo)는 유모차와 자전거를 따로 분리하여 사용할 수도 있고, 합쳐서 유모차 자전거로 사용이 가능하다. | 
| 앞 바퀴의 사이즈를 줄여 큰 바구니의 사용이 가능하도록 한 모델도 많이 볼 수 있다. | 
| 가젤(Gazelle)의 카고 바이크. 최근 카고 바이크는 2바퀴를 사용하는 것이 많아졌다. | 
| 푸마와 바이오메가에서 함께 개발한 카고 바이크 | 
| 트레일러를 활용한 카고 바이크도 규모가 크다. | 
| 야키마(YAKIMA)는 작은 트레일러를 개발하여 자전거를 쉽게 운반할 수 있는 차량용 시스템을 선보였다. | 
| 툴레(THULE)는 SUV의 트렁크에 부착하는 안정적인 캐리어 모델을 출시하였다. | 
| 전시장 안에는 다양한 뉴트리션 푸드 시식 코너가 있어 배부르게 다닐 수 있다. | 
| 다양한 뉴트리션 푸드를 맛볼 수 있어 입맛에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 
| 젤리 형태의 뉴트리션 푸드는 가장 먹기 좋은 형태 중에 하나였다. | 
| 젤리와 바, 젤 형태의 다양한 시식이 가능했다. | 
| 자전거 무게에 맞먹는 무게에 절대 끊을 수 없을 것 같은 자물쇠 | 
| 서스펜션과 바퀴 등을 이용한 의자 | 
| 그다지 편해 보이지는 않지만, 셀레 SMP는 안장을 이용한 의자를 보여주기도 했다. | 
| 자전거를 안전하게 넣으면서 공간을 최소화한 쉽핑 박스를 선보인 업체도 있다. | 
| 팍툴에서 시판 중인 피자 나이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