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사이클 2025, 아날로그 자전거 vs 전기자전거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아시아 자전거 시장의 관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베이 사이클(Taipei Cycle) 전시회가 지난 주에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며, 1200여개의 업체가 4350개의 부쓰로 참여했다.
이번 타이베이 사이클 역시 ESG와 같은 친환경적인 산업의 발전을 큰 타이틀로 삼았으며, 지난 몇 년보다 더욱 활기찬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디지털로 불리우는 전기자전거 시장이 최근 전시의 중심이 되었던 것과 달리, 기존의 아날로그 자전거의 시장도 새로운 변화와 함께 확장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반가왔다.

타이베이 사이클 2025 전시회 중에 눈에 띄었던 제품들을 특별한 소주제 없이 살펴보기로 하자.

버려지는 카본과 플라스틱 등을 이용해 생산되는 자이언트의 PRE rCARBON 밸런스 바이크

지난 해 발표한 리브의 TT 및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어보우

지난 해 발표한 자이언트의 TT 및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트리니티
최신 에어로다이나믹 설계 및 디스크 브레이크, 피팅이 편한 콕핏 등이 주목을 받았다.

시마노는 전기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평페달 자전거 슈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시마노의 새로운 보급형 그룹셋인 큐스는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시마노 큐스는 드롭바와 플랫바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램의 풀마운트 디레일러와 RED XPLR 시스템은 많은 브랜드에서 채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TRP의 비스타 전동 변속 그룹셋

콜나고의 새로운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 Y1Rs

독창적인 콕핏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Y1Rs

윌리어의 신형 TT 바이크 수퍼소니카

지난 해 발표된 바쏘의 프리미엄 프레임셋 SV

일본의 클래식 바이크 야스지로

야스지로 클래식 프레임 전기자전거

그래블과 바이크패킹 인기로 인해 티타늄 프레임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클래식 스타일과 UDH 호환 등의 다양한 컨셉이 혼합된 티타늄 프레임

리쿨라우의 티타늄 그래블 바이크

티타늄 전기자전거를 선보인 리쿨라우

티타늄 3D 프린팅으로 생산된 프레임.
라이딩 강성 및 내구성은 일반 티타늄과 동등하며, 더 가볍다.

티타늄 3D 프린팅 기술

티타늄을 이용한 프레임은 퍼포먼스보다 내구성 및 효율성으로 주목을 받는다.

중국 브랜드의 진출이 눈에 띄었는데, 그 중 테벨로는 프레임과 휠셋을 전시했다.

중국 구동계 브랜드 엘투의 전동 로드 그룹셋

시마노 스타일의 전동 변속 레버 디자인을 채택한 엘투

엘투의 기계식 그룹셋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중국의 락브로스

중국 스트렌은 카본 플랜지 일체형 스포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국 휠 브랜드인 제스앤로드는 세밀한 양각 디자인이 가능한 카본 기술을 보여주었다.

카본 스포크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중국의 보노아는 2g대 스포크에 풀 컬러 디자인이 가능하다.

카본 휠셋으로 유명한 젠티스의 로드 휠셋 HIGH X SL
림 내부폭 25mm를 적용해 최근 넓어지는 림 폭 트렌드를 따랐다.

케이덱스가 새롭게 발표한 맥스 에어로 디스크 휠시스템

아부스는 높은 보호력과 리모트 버튼을 통한 방향지시등까지 갖춘 HYP-E 헬멧을 출시했다.

캐미컬 부문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먹오프는 신발 청소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

튜블리스 타이어의 보편화와 함께 실란트 제품은 매우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피직은 파워스트랩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토픽은 홈미캐닉과 전문 미캐닉을 위한 공구를 구분하여 특화했다.

타임의 카본 바디, 티타늄 액슬, 세라믹 베어링 로드 클릿 페달

슈발베의 새로운 밸브 시스템 CLIK

브라이튼의 새로운 사이클링 컴퓨터 S810

디레일러 케이지를 교체하지 않고, 빅 풀리를 적용할 수 있는 트라이피크 풀리

트라이피크는 재윤활이 필요하지 않은 베어링 시스템을 출시해, 헤드셋과 같은 부품에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 휠 브랜드 아비아브는 다양한 휠 라인업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 중이다.

우리나라의 휠랩은 프리미엄 휠셋과 신형 그래블(내폭 32mm) 휠셋 등을 선보였다.

라쳇의 회전저항을 줄여 개발된 휠랩의 경량 허브

우리나라 선글라스 브랜드 톰디어는 오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를 내장한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자석으로 쉽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톰디어의 선글라스

우리나라의 라이트스킨은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전기자전거 컨트롤러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라이트스킨의 시트포스트 삽입형 라이트는 제동 시 브레이크등이 켜진다.

브레이크 패드 전문 브랜드 브라코의 티타늄 백플레이트 패드

145mm까지 크랭크암 길이가 가능한 크로더의 경량 크랭크셋

크로더의 경량 CNC 체인링과 에어로 1x 체인링

경량 파워미터 크랭크셋을 선보인 엑스케이디

마빅 코스믹 SLR 45는 림 안쪽에 홀이 없어서 튜블리스 작업이 수월하다.

쓰루액슬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레버를 함께 출시한 스위치

최근 UDH 시스템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컬러의 UDH 호환 행어도 출시했다.

KMC는 스쿼트 체인루브와 함께 왁스가 도포된 체인을 출시했다.
오른쪽 체인은 톱밥을 지나가도 거의 오염이 되지 않는 왁스 체인이다.

펌프 전문 브랜드 비투는 튜블리스용 압축 펌프가 내장된 플로어 펌프를 출시했다.

3D 프린팅 제품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선리문의 핑크색 안장

선리문의 3D 프린트 슬리퍼

3D 프린트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빕숏 패드

자이언트이 경량 로드 전기자전거 디파이E+

허브 모터를 이용해 12kg대의 전기자전거를 완성했다.

전기자전거는 더 강력한 수송 능력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배터리 용량과 수납 기능성을 높인 전기자전거들

3개의 배터리를 이용해, 오토바이 시장까지 확장될 여지를 보여준다.

통합 설계를 적용한 사이버사이클 전기자전거 프레임

무거워진 전기자전거를 위한 충전식 전동 리페어 스탠드

컴퓨터 브랜드 에이서는 폴딩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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