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차세대 엔듀레이스 CF SLX 및 CF 라인업 출시
에디터 : 정이현 기자

캐니언(Canyon)이 지난 4월 발표한 최상급 엔듀레이스 CFR에 이어, 차세대 ‘엔듀레이스 CF SLX(Endurace CF SLX)’와 ‘엔듀레이스 CF(Endurace CF)’를 출시하며 새로운 엔듀레이스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과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인체공학적 핏을 결합하여, 현대 라이더들이 요구하는 올로드(All-road) 퍼포먼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듀레이스 CF SLX, 레이싱 기술로 다듬어진 올로드 라이딩


엔듀레이스 CF SLX는 매끄러운 포장도로에서의 고속 주행 능력과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올로드 플랫폼이다. 주요 테크니컬 스펙은 다음과 같다.


  최대 38mm 타이어 클리어런스: 
하이볼륨 타이어 장착이 가능해 거친 노면에서의 트랙션과 컨트롤, 수직 컴플라이언스를 극대화한다.

  스포츠 지오메트리: 
에어로드(Aeroad)나 얼티밋(Ultimate) 같은 퓨어 레이싱 모델 대비 스택(Stack)은 높이고 리치(Reach)는 줄여,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를 낮추는 업라이트 포지션을 제공한다.

  에어로다이나믹 성능 극대화: 
기함급인 CFR의 에어로 DNA를 공유해 공기저항을 크게 줄였다. TOUR 매거진 풍동 테스트 기준, 45km/h에서 불과 209W의 드래그(Drag) 수치를 기록하며 월드투어급 레이스 바이크를 상회하는 에어로 성능을 입증했다.

  VCLS 승차감 기술: 
에어로 성능의 타협 없이 새롭게 개발된 SP093 VCLS 에어로 싯포스트(Aero Seatpost)를 적용, 기존 리지드 싯포스트 대비 수직 방향의 유연성을 25% 이상 향상시켰다.

  인테그레이션 및 컴포넌트: 
다운튜브 내부에 툴과 여분의 부품을 수납할 수 있는 LOAD 다운튜브 스토리지, 인듀어런스 핏에 맞춰 컴팩트한 드롭을 제공하는 PACE 바 콕핏, 캐니언이 자체 설계한 신형 ED 42 CF 카본 휠셋이 적용되었다.

  프로그레시브 크랭크: 
고관절 스트레스를 줄이고 케이던스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 사이즈에 걸쳐 짧은 크랭크 암(M 사이즈 기준 165mm)을 표준으로 채택했다.


엔듀레이스 CF, 순수한 라이딩의 즐거움과 다목적성


캐니언 로드 라인업 중 가장 뛰어난 접근성과 가성비를 자랑하는 엔듀레이스 CF는 퍼포먼스의 타협 없이 카본 바이크의 강점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서브-1000g 카본 프레임: 
직각적인 반응성과 경량화된 주행감을 제공한다.

  VCLS 2.0 시스템: 
노면의 진동을 효과적으로 상쇄하는 27.2mm 원형 카본 싯포스트가 기본 적용되며, 일부 상위 모델에는 특허받은 리프스프링(Leafspring) 구조의 VCLS 2.0 플렉스 싯포스트가 장착되어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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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드벤처를 위한 확장성: 
SLX와 동일한 38mm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지원하며, 스트랩 없이 장착 가능한 탑튜브 및 프레임 백 마운트를 제공하여 장거리 그래블 및 올로드 투어링에 적합하다.


라인업 및 가격 정보


차세대 엔듀레이스 CF SLX 및 CF 모델은 2XS부터 2XL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전천후 주행을 돕는 DEFEND 패스트 펜더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신제품은 캐니언 공식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된다.

  엔듀레이스 CF SLX: 
전 라인업에 전자식 구동계, 컴팩트 기어링, 경량 카본 휠셋이 적용되며, 가격은 CF SLX 7 AXS 모델 기준 5,749,000원(관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한다.

  엔듀레이스 CF: 
기계식 및 전자식 구동계, 카본 및 알루미늄 휠셋 등 다양한 빌드 옵션을 제공하며, CF 5 모델 기준 3,699,000원(관부가세 별도)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로써 캐니언은 코블스톤 레이스부터 일상적인 장거리 올로드 라이딩까지 모든 스펙트럼을 아우르는 진보된 엔듀레이스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구축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코리아: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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