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와후 피트니스는 새로운 충전방식이 적용된 트래커(TRACKR) 심박계를 공개했다. 트래커 심박계는 대부분의 조건에서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동전형 전지 배터리 사용을 배제함으로써, 심박계와 관련되어 소비자, 환경, 성능 및 안전 문제들을 해결했다. 충전식의 트래커 심박계는 더욱 정확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주요 기능들을 제공한다.
와후는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한 트래커 심박계를 출시했다
트래커 심박계는 와후에서 새롭게 브랜드화한 트래커 액세서리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고급 감지 알고리즘을 갖춘 트래커 심박계는 정확한 실시간 심박수 데이터를 제공하여 훈련 효율성을 높이고 최적의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가슴 스트랩은 어떤 운동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측면에서 고정하는 형태로 편안함을 염두에 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ANT+ 및 멀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실내 트레이닝 시스템과 야외에서는 ELEMNT 컴퓨터, GPS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애플 워치, 즈위프트, 스트라바, 아디다스 러닝(adidas Running),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펠로톤(Peloton) 및 와후 앱 및 트레이닝 제품 생태계를 포함한 앱들과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조건에서 1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용량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언제든 트레이닝 할 수 있다. 마라톤 훈련 세션이든 장거리 사이클링 투어이든, 트래커 심박계는 오랜 시간 동안 전원을 유지한다.
운동선수들은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트래커 심박계가 일상적인 사용과 가장 힘든 운동을 견딜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우중 라이딩이나 땀이 많이 나는 러닝을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제품이다. IPX7 등급으로 날씨에 대한 걱정 없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와후 트래커 심박계는 코인 배터리가 아닌 충전식으로 사용한다.
트래커 심박계는 ANT+와 멀티 블루투스 연결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다.
와후(Wahoo)의 CEO인 Gareth Joyce는 "트래커 심박계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우리의 목표는 운동선수들이 정확한 데이터, 탁월한 편안함, 훈련 에코시스템과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트래커 심박계는 가장 까다로운 운동선수들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어 최적의 훈련과 성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트래커 심박계는 와후에서 새롭게 브랜드화한 트래커 액세서리 라인업의 첫 제품으로, 올해 말부터 2025년까지 인듀어런스 운동선수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된 다양한 센서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트래커(TRACKR) 액세서리 라인업은 인듀어런스 운동선수들이 실내외 훈련을 위한 개인 맞춤형 에코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자의 고유한 운동 목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와후 트래커 심박계의 소비자 가격은 135,000원이며, 7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s://blog.naver.com/nnx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