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자전거 팬텀 HX, 일상을 확장시키는 전기자전거
+ 리자인 프레스타 프로 헤드, 척만 바꿔도 프리미엄 펌프
+ [동영상] 자전거 정비 쉽게 따라하기,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교체
▷
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M55, 생활 속 스포츠를 즐기는 MTB
▷
캐니언, 챌린지 로쓰 스페셜 에디션 스피드맥스 CF SLX 출시
▷
삼천리자전거 팬텀 HX, 일상을 확장시키는 전기자전거
03/26~03/29
타이베이 사이클쇼 2025
03/27~03/30
SPOEX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한국외대 만리행, 자전거 여행기
(36)
한국외대 만리행, 인도 자전거 여행을 마치다.
(3)
2014-04-22
델리에 도착하던 날, 도심 속으로 진입하기도 전부터 나타난 많은 차들과 릭샤(3륜차), 오토바이들이 한데 뒤엉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도로 사황은 가히 경악스러울 정도였으며...
발목 골절로 끝난 모로코 여행
2013-11-18
하루의 여정을 마치고, 자전거 주차를 하려 터덜터덜 가고 있었다. 바른 길은 조금 돌아가야 하길래, 일직선의 길을 택한 것이 화근이었다. 계단이라고 하기에는 그 높이가 꽤 있는 그런 위치에서 폴짝 뛰어 내렸다.
왕이 지나신다. 도시 접근 금지!
2013-10-31
거칠고 거친 구불구불한 길, 우리는 알 호세이마(Al Hoseima)로 가고 있다. 모로코인들이 그렇게 존경해마지 않는, 게다가 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기꺼이 아랍의 봄의 여파도 순조롭게 지나가게 한 왕(king)이 납신단다.
자전거로 만든 복근, 그리고 휴대폰과의 이별
2013-10-21
약 12시 30분경 도착. 너무 늦은 시각이어서일까? 한 눈에 봐도 정말 큰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숙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 호텔을 찾아서 두리번거리며 길을 묻는데, 훤칠한 청년이 도움을 준다.
하늘 구름 땅 도로, 팀 공중분해
2013-10-11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북돋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내 삶이 이 황량한 길처럼 무미건조하기만 하지 않음이 얼마나 감사한가
건조한 사막에서 최고의 쉐프를 만나다.
(1)
2013-09-26
40도를 웃도는 기온과 바람 한 점 없는 사막기후에서 해를 끼고 주행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조금 더 버거웠다.
화해 그리고 부상
(1)
2013-09-13
결국 여정의 초반부터 스스로와의 도 닦기는 화려한 팡파레(fanfare)를 외치며 忍(참을 인)을 수십 번 그려보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모로코, 첫 라이딩이 시작되다.
2013-09-05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그 설렘을 어찌 더 황홀하게 표현할 수 있으랴! 이 황홀함을 만끽하기도 전에, 우리는 대범하게(?) 고속도로 1차선으로 진입하며 첫 주행의 끈을 잘랐다.
모로코 자전거 여행, 딱 기다려라!
(1)
2013-08-29
"이 정도면 탈 만 하겠군" 북아프리카이며 사하라를 끼고 있는 모로코에 첫 발을 내리며 첫 공기를 마셔본 소감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 괜찮은데??"
드디어 목적지 뭄바이에 도착
2011-02-17
현재 우리는 소름 끼치는 교통체증을 뚫고서 목적지인 Gateway of India로 향하고 있다. 이제는 모두 전사가 되었다. 인도의 교통체증은 더 이상 우리의 적수가 아니다.
뿌네의 LG전자 견학
2011-02-14
지금까지 모두 지친 몸을 이끌고 멋지게 달려 주었다. 오늘 만큼은 LG전자 공장을 둘러보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LG전자의 인도에서 성공비결을 알아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일일 대장 혜진의 활약
(1)
2011-01-27
"아직까지 만리행에 여자 대장은 없었어. 많은 여자 대원들이 있었는데 대장은 안 나오더라고. 니가 한번 해봐라! 너는 천상 남자 같으니까 문제 없을 꺼야. 하하하~"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아이들
(1)
2011-01-12
조금 더 가다 보니 도끼를 들고 있는 몇몇 아이들이 보인다. 도끼 날이 작고 날카로운 것이, 정확한 쓰임을 알 수 없다.
아잔타 석굴 관광
(1)
2010-12-31
오늘은 아잔타 석굴군을 관광하는 날이다. 아잔타 석굴군은 인도에서 타즈마할 만큼이나 대표적인 유적지로써,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이라고 한다.
'306'으로 한 묶음이 된 삼총사
(2)
2010-12-22
사실 내 이름을 제외하고는 모두 억지로 갖다 붙인 것 인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우리는 다 같이 한참을 웃었다. 이 시간부터 우리 셋은 "쓰리 헌드레드 씩쓰(306)!"라며 한 묶음으로 불렸다.
1
/
2
/
3
- 로드바이크 입문의 만족을 높여줄, 휠러 칠리 105 카본
- 삼천리자전거 팬텀 HX, 일상을 확장시키는 전기자전거
- 젯블랙 빅토리, 즈위프트 코그 & 클릭으로 편리한 스마트 트레이너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서 만나는, 자전거 패션
튠업 바이시클, 정비 전문점으로 서비스 특화
OCC515, 부산에서 만난 미니벨로 전문점
벨로파크, 팔당 만남의 장소로 불리는 자전거 카페
자이언트 마포, 자전거나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벨로라운지 대구점, 자전거 용품 전문점이 더해지다.
고어웨어 & 스미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난다.
벨로라운지 이포점, 남한강 라이딩의 시작과 반환점
랙코드, 서울 서초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툴레 전문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