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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롬톤 전기자전거, 일렉트릭 P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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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4K 카메라 탑재한 스마트 헤드라이트 카메라 바리아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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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르트립 전시, SKS 히트작부터 오르트립 신제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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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자전거거리에 세파스 위캔드 마켓, 할인 혜택과 방문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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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울트라로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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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그란폰도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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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에픽라이드 2025
80일 간의 6300km 자전거 호주횡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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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9, 이런 걸 꿈 꿨다. 사막에서 은하수 보는 것...
(4)
2008-09-25
항상 이런걸 꿈꿨다. 사막에서 은하수 보는 것... 이것이 이리도 어려웠다니..
Day18, 진짜 스테이크가 들어있는 스테이크 햄버거
(4)
2008-09-24
저녁으로 스테이크 햄버거를 먹었는데 단백한 맛이 일품이었고 진짜 스테이크를 넣어서 주는 햄버거는 처음 먹어 봤다.
Day17, 눌라보 평원은 크고 아무 것도 없어요!
(5)
2008-09-23
만나는 호주인들마다 다들 눌라보는 "크고 아무 것도 없어요! (Big Nothing)"이라고 우리에게 걱정스런 눈길을 보낸다.
Day16, 눌라보평원의 시작 노즈먼에 도착하다.
(4)
2008-09-22
오늘은 제법 잘 달려서 노즈먼(Norseman)에 오후 1시에 도착했다. 잘 달린 내가 너무 이뻐 보인다고 한다.
Day15, 돈도 없고 마켓도 없고...
(4)
2008-09-18
배는 계속 고픈데 이곳에는 작은 슈퍼마켓도 없어서 무작정 우리 식량을 먹을 수도 없었다.
Day14, 차가운 겨울비에 춥고 쉴 곳은 없고...
(4)
2008-09-18
로드하우스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날씨를 보니 점점 빗방울만 커진다. 그 옆에 있는 호텔에 갔는데, 문이 잠겨 있다.
Day13, 내가 다시 여기에 오나 봐라!!
(4)
2008-09-18
6시간 동안 언덕을 맞바람 맞으며 오르기... 내가 아는 욕을 다 하면서 간다. "내가 다시 오나 봐라.."
Day12, 우리의 고생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인가?
(3)
2008-09-17
어제 우리를 고속도로에서 봤다면서 반가워 하시는 노부부를 만났다.우리의 고생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게 맞나? ^^
Day11, 지갑에 달랑 3달러 남았다. 먹을 건 쌀과 미역 뿐인데...
(5)
2008-09-16
캠핑장 대여료(camp site)가 19달러나 되는데, 거기에 보증금으로 10달러나 된다. 캠핑하는데 보증금 내라는 곳은 처음이다.
Day10, 벤치와 화장실이 있는 휴게소의 고마움
(5)
2008-09-12
저런 좋은 시설을 무료로 쓸 수 있다니, 이제는 이런 단순한 시설에도 너무 고마와지기 시작했다. 고마움의 표시로 저녁에 커피 한잔 더 사줘야 겠다.
Day9, 비바람에 갓길에서 팽개쳐지듯이 넘어졌다.
(7)
2008-09-11
로드트레인이 지나가며 만들어낸 비바람에 갓길에서 팽개쳐지듯이 넘어졌다. 비바람 부는 날 로드트레인은 괴물같은 느낌이다.
Day8, 아무 것도 없는 타운 Varley
(7)
2008-09-11
지도에 표시된 Varley에 가면 타운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저 "이곳이 Varley입니다." 라는 표지판 하나가 외로이 서있었다.
Day7, 하루 종일 인사하며 달린다.
(5)
2008-09-11
하루종일 인사하며 달린다. 반대편 차들의 끊임없는 인사에 우리도 응답해야 하니 오른손은 바빴지만 그들의 그런 격려와 인사가 많은 힘과 즐거움을 주었다.
Day6, 양말 한켤레로 호주횡단
(4)
2008-09-09
창민은 한국에서 양말을 2켤레만 가지고 왔단다. 어제 신었던 양말을 저녁에 손빨래했는데 덜말라서 트레일러 위에 스트랩으로 고정하며 달리면서 말렸는데, 중간에 쉴때 보니 양말이 없어졌다.
Day5, 브루크턴에 도착. 캠핑장 시설에 놀라다.
(4)
2008-08-30
아침이 되니 간밤에 내린 비로 도로도 나무도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텐트는 푹 젖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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