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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팬텀 HX, 일상을 확장시키는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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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랙에도 퀵트랙 시스템 적용, 토픽 옴니 퀵트랙 어댑터 & 트렁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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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더, 고성능 디스크 브레이크 센터락 로터와 락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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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스 스마트 장갑, 자동인식 LED 수신호와 심박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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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아팔란치아 M55, 생활 속 스포츠를 즐기는 MTB
03/26~03/29
타이베이 사이클쇼 2025
03/27~03/30
SPOEX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80일 간의 6300km 자전거 호주횡단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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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0, 텐트 옆까지 캥거루와 에뮤들이...
(4)
2008-10-27
텐트 안에 앉아서 모기장으로 밖을 보고 있자니 에뮤와 캥거루들이 우리가 있는 것을 모르는지 잊어버렸는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Day49, 아름다운 바닷가 캐러밴파크, 메닝기
(4)
2008-10-27
바다 앞에 위치한 캐러밴파크는 아름다웠다. 펠리컨이 너무나 많았는데, 여름이라면 펠리컨과 같이 수영을 할 수도 있을 듯 했다.
Day48, 자동차로 우리의 길을 안내해 준 아가씨
(5)
2008-10-26
어느 여자 분(벨린다)이 다가와서 도움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우린 다시 우리의 목적지를 설명해주고 길을 아느냐고 했는데 그 분은 난감해 했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자전거 여행을 계속 하자!
(4)
2008-10-24
비도 맞다보니까 적응이 되는것 같은데... 여기서 그만두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뭔가 자꾸 아쉬움만 드는데 고생을 각오하고 조금만 더 가보자!
Day45, 여기서 자전거 여행은 그만 두기로 했다.
(4)
2008-10-23
이제 비 맞고 가는 자전거 여행이 지겨워 그만 둘 생각이지만, 은근히 신이 난다.
Day44, 빗물에 미끄러져 크게 넘어졌다.
(4)
2008-10-21
아스팔트에서 앞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1m정도를 슬라이딩을 하며 미끄러졌다.
Day43, 자전거 세계일주 여행자 르네 아저씨를 만나다.
(4)
2008-10-20
르네(Rene) 아저씨는 자전거로 세계일주 중이었고 시작한 지는 2년이 되었다고 한다. 비에 관해 얘기를 하다가 어제 캠핑을 했다는 말에 우린 정말 놀랐다.
Day42, 글래드스톤 교도소는 하루 숙박에 1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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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감옥에서 하루밤 잘수 있는데 1인당 15달러, 주방도 준비가 되어 있지만, 난 공짜로 재워 준다고 해도 자고 싶지는 않았다.
Day41, 빵집이 유명한 타운 위라바라
(4)
2008-10-17
위라바라의 올드베이커리(Old Bakery)는 얼마나 유명한 빵집이길래 플린더스 산맥에 관련된 브로셔마다 올드베이커리가 나온건지 궁금해하며, 호텔에서 짐을 풀고 올드베이커리에 갔다.
Day40, 포트저메인, 우박 폭풍을 맞다.
(4)
2008-10-16
오늘은 난생 처음 우박 폭풍을 맞고 조금 무서운 기분이었다. 구름이 바람과 비를 몰고 왔는데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다가오는 것처럼 놀라운 속도로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Day39, 호주의 교차로 포트오거스타
(4)
2008-10-16
와이알라(Whyalla)를 떠난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인지 도로에 차가 거의 없었는데, 포트오거스타(Port Augusta)에 들어오는 길은 매우 복잡했다.
Day38, 56달러의 행복. 멋진 캐빈에서 하루를 보냈다.
(4)
2008-10-15
우리가 이용해 본 어떤 곳보다 럭셔리!!!!! 럭셔리 그 자체였는데 그에 비하면 조금 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Day37, 인구 2만7천명의 도시 와이알라
(4)
2008-10-13
와이알라(Whyalla)는 사우스오스트렐리아에서 에들레이드(Adelaide) 다음으로 큰 도시고 인구는 27,000명. 왠지 들뜬 마음으로 갔다.
Day36, 새벽 추위에 텐트가 얼어버렸다.
(5)
2008-10-12
아침에 일어났더니 안장과 자전거, 가방, 텐트가 얼어 있었다. 심란한 표정으로 짐을 싸고 있었는데
Day35, 호주횡단의 중간점 킴바
(5)
2008-10-12
"Halfway Across Australia(호주 횡단의 중간점)"이라는 타운 타이틀을 걸어 놓은 곳이 바로 이곳 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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