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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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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기본 공구들 |
아날로그 방식의 기계로 이루어진 자전거는 기본적인 몇가지 공구로도 많은 부분을 고칠 수 있다.
그 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육각렌치(또는 엘런키)와 드라이버(일자, 십자)인데, 육각렌치는 보통 2mm, 3mm, 4mm, 5mm, 6mm 짜리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사진에서처럼 육각렌치와 드라이버를 하나로 만들어 쉽게 휴대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 많아서, 이런 것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게다가 조금 더 투자하면 체인 툴이나 기타 다른 기본 공구까지 포함된 휴대용 공구가 있으므로 선택할 때 고려할 만 한다.
체인 툴은 체인이 끊어졌을 때 다시 이을 수 있는 공구로 특별히 사용법을 따로 배우는 것이 좋다.
** 체인 툴을 이용한 체인 수리 동영상 바로가기
펑크를 수리할 수 있는 공구들 |
타이어의 펑크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장으로 현장에서 직접 처리를 할 수 있는 공구들을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 펑크 수리 동영상 바로가기
** 타이어 레버를 사용하여 타이어 교체 동영상 바로가기
원활한 기계의 동작을 위해 필요한 윤활유 |
체인은 보통 1주일에 1회 정도, 다른 기계적인 장비들은 청소 후나 1개월에 한번 정도 윤활을 해 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