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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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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가 지난 5월 6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사이클(China Cycle) 전시회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해에 이어 2번째 참가한 삼천리자전거는, 레스포(Lespo)와 첼로(CELLO) 등의 자전거 라인업을 포함하여 유모차 브랜드 패도라(Fedora)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천리자전거는 지금까지 중국을 자전거 생산의 중심지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에서 고급스러운 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이제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다.
삼천리자전거는 생활형 자전거 뿐 아니라, 도심에서 스타일을 표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첼로'와 함께 로드바이크와 MTB의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고르게 갖추어, 중국의 많은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보급형 자전거에서 UCI 인증을 받은 레이싱 바이크까지 두루 갖춘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다양한 업체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과거 수출 대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던 삼천리자전거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자전거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주) : http://www.samchuly.co.kr/
삼천리자전거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사이클(China Cycle) 2016 전시회에 참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 해에 이어 2번째 참가한 삼천리자전거는, 레스포(Lespo)와 첼로(CELLO) 등의 자전거 라인업을 포함하여 유모차 브랜드 패도라(Fedora)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천리자전거는 지금까지 중국을 자전거 생산의 중심지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빠른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에서 고급스러운 자전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난다는 점을 고려해, 이제는 새로운 시장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이다.
도심형 하이브리드부터 퍼포먼스 로드와 MTB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이번 시즌에는 유모차 브랜드인 페도라(Fedora)도 함께 전시되어 관심을 받았다. |
삼천리자전거는 생활형 자전거 뿐 아니라, 도심에서 스타일을 표출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그리고 '첼로'와 함께 로드바이크와 MTB의 퍼포먼스 스타일까지 고르게 갖추어, 중국의 많은 바이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보급형 자전거에서 UCI 인증을 받은 레이싱 바이크까지 두루 갖춘 업체는 세계적으로도 드물기 때문에, 다양한 업체들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과거 수출 대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던 삼천리자전거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자전거 수출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주) : http://www.samchu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