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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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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시승 전시 행사인 2014 코리아 데모 라이드(Korea Demo Ride)가 지난 5월 31일~6월 1일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내에서 펼쳐졌다.
행사장에는 국내외 유수의 4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9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시승과 전시를 즐겼다.
유명 브랜드의 유망 신제품부터 최근에 런칭된 브랜드들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각 브랜드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재미와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받기도 했다.
2014 코리아 데모 라이드에는 국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와 의류, 용부품, 액션카메라, 스포츠 선글라스, 스포츠 보충제 등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등의 제품들을 시승 또는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각 참가 브랜드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흥미도 함께 공유했다.
후기 이벤트는 기본, 토픽 부스에서는 공기압 빨리 채우기 이벤트, 스캇 부스에서의 자전거 무게 측정하기, 세파스 부스에서의 물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방문자들 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한여름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날씨 탓에 이번 코리아 데모 라이드를 찾은 참가자들은 많은 자전거를 체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길어진 데모 코스와 조금 더 여유로워진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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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국내외 유수의 40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약 9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시승과 전시를 즐겼다.
유명 브랜드의 유망 신제품부터 최근에 런칭된 브랜드들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각 브랜드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재미와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받기도 했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가 정식 오픈되기 2시간 전부터 행사장에 찾아온 참가자들 |
백양리역에 바로 연결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전철을 이용한 참가자들도 다수 있었다. |
북한강 자전거길이 바로 인접해 있어 자전거를 타고 방문한 참가자도 많았다. |
자전거를 타고 온 사람들은 안전하게 자전거를 보관 한 후, 다양한 제품의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자전거 보관소가 준비되었다. |
오랜 봄 가뭄으로 인해 산악 데모 코스가 사막화되었지만, 드롭 기물 등을 즐길 수 있었던 산악 데모 코스. |
검봉산 국민의숲 산책길은 시원한 산악 싱클 코스를 체험할 수 있었다. |
산악코스 반환점에서 코오롱제약의 패스트리커버와 생수를 제공했다. |
자녀와 함께 방문한 참가자를 위해 삼천리자전거는 아동용 자전거와 체험장을 마련하였다. |
행사장 내 공간이 넓어 부스 가까이에서도 간단한 시승을 즐길 수 있었다. |
참가 브랜드 부스들의 모습들 |
2014 코리아 데모 라이드에는 국내외 유명 자전거 브랜드와 의류, 용부품, 액션카메라, 스포츠 선글라스, 스포츠 보충제 등 4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등의 제품들을 시승 또는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에스웍스(S-Works) 타막(Tarmac) 2015년 신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시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
특히 타이어가 굵은 팻보이(Fatboy)는 팻바이크에 대해 궁금해했던 많은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
스페셜라이즈드의 팻 바이크 시승의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
스페셜라이즈드 시승신청자는 서울시청 선수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는 기회를 얻었다. |
캐니언(Canyon)은 온라인 직판 방식으로 실물을 보기 어렵지만, 코리아 데모 라이드를 통해 실물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
자이언트는 최근 인기가 좋은 로드바이크 프로펠(Propel) 뿐 아니라 27.5인치 산악자전거 라인업, 그리고 여성용 로드바이크 신제품 엔비(Envie)를 시승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
자이언트는 여성용 로드바이크 엔비(ENVIE) 어드밴스드 1을 시승차로 준비하여,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자이언트에서는 시승 뿐 아니라, 간단한 피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
스캇(Scott)은 경량 로드바이크 에딕트(Addict)와 엔듀런스 모델인 솔라스(Solace) 등으로 변경된 새로운 로드바이크 라인업을 중심으로 시승을 준비하였다. |
세파스는 포커스(Focus), 오베아(Orbea) 등의 퍼포먼스 바이크 뿐 아니라 오리(Ori) 폴딩 미니벨로를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시승 기회를 전했다. |
GT는 27.5인치로 변경된 트레일 바이크인 센서(Sensor)를 시승 주요 모델로 선보였다. |
국내 브랜드인 예거(Jaeger)는 마리온, 아스펜, 벤츄라 라인업 등 새롭게 출시된 로드바이크 라인업을 준비하였다. |
스램 부스에서는 락샥과 MTB, 로드바이크 변속 부품 등을 전시했다. |
리자인(Lezyne) 부스에 전시된 미니 공구와 라이트 |
레일 교환을 통해 안장 승차감을 조절할 수 있는 모르게우 안장도 볼 수 있었다. |
바이오스틸은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캐나다산 에너지 보충제를 시음과 함께 홍보했다. |
소니(Sony)는 새롭게 출시된 AS100V 액션캠코더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하였다. |
소니는 서울시청 사이클팀에 액션캠을 지원하고 있다. |
동진스포츠는 탁스(Tacx) 트레이너와 레이저(Lazer) 헬멧을 비롯해 룩(Look), 큐브(Cube) 등을 준비하였다. |
라이트웨이트 프레임의 출시와 함께 라이트웨이트 휠셋으로 꾸민 자전거도 볼 수 있었다. |
시마노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클릿페달과 슈즈 '클릭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클릭R을 신고 라이딩할 수 있도록 한 시마노 부스. |
툴레는 어린이 캐리어인 체리엇을 직접 자전거와 연결해 시승해볼 수 있도록 했다. |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소개되는 아디다스 사이클링 의류 |
프랑스 아이웨어 브랜드 볼레(Bolle)는 다양한 스포츠 선글라스 라인업을 선보였다. |
새롭게 자전거용 라인업을 런칭한 볼레코리아는 원하는 선글라스를 쓰고 자전거 시승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스미스옵틱스(Smith Optics)는 올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V2 시리즈와 아카이브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
스미스코리아에서 원하는 선글라스 착용하고 라이딩 할 수 있었다. |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은 운동 전 마시는 에너지필과 운동 후 마시는 패스트 리커버리 등을 소개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전해질 음료인 퓨엘(FUEL)의 시음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
펑크 나지 않는 타이어 타누스를 장착한 자전거를 시승할 수 있었다. |
엔비(Enve) 휠셋을 선보인 구엔키 |
기능성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인 컴프레스포트(Compressport)를 소개하고 종아리스타킹인 R2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컴프레스포트에서 종아리스타킹을 신고 자전거 시승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이벤트를 즐겨라, 선물이 쏟아질지니.. |
각 참가 브랜드 부스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흥미도 함께 공유했다.
후기 이벤트는 기본, 토픽 부스에서는 공기압 빨리 채우기 이벤트, 스캇 부스에서의 자전거 무게 측정하기, 세파스 부스에서의 물통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 업체와 방문자들 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토픽 부스에서 진행한 공기압 빨리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관심을 얻어냈다. |
스캇코리아는 몸에 SCOTT 스템프를 찍고 티셔츠와 에너지바를 증정했다. |
또 스캇의 에딕트 모델의 무게를 측정하는 게임도 진행했다. |
HK부스에서는 우수 후기 작성자에게 SMP안장을 증정한다는 이벤트를 내놓았다. |
현장에서 스포츠뉴트리션 패키지 상품인 퓨엘을 구입하는 참가자들에게 물통을 함께 증정했다. |
레드불코리아는 행사 시간 내내 레드불 한 캔을 시음용으로 증정했다. |
소니 액션 캠 할인 판매가 이뤄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세파스 부스에서의 카멜백 물통 증정 이벤트로 자전거 시승보다 기다림을 선택한 사람들. |
행사 내내 정비 서비스를 진행했던 스램 부스 |
참여 업체들의 이모저모 |
데모라이드 행사장의 꽃이 되어준 레드불의 마스코트 같은 윙스팀 |
시승과 정비, 상담 등을 진행했던 스페셜라이즈드의 직원들 |
볼레코리아 직원들의 색다른 홍보 방법 |
시음할 전해질 음료를 제조중인 직원들 |
자이언트의 시승과 피팅, 정비 등을 돕는 직원들 |
안전한 시승을 위해 자전거 정비가 한창인 캐니언 부스 |
자전거 관련 전문 상담 및 문의가 곳곳에서 이뤄졌다. |
코리아 데모 라이드의 첫날에 행사장을 찾은 서울 사이클링팀. |
스미스 부스를 방문한 가평군청 사이클팀 |
스캇 부스를 방문한 대구시체육회 여자 사이클팀 |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 중인 산악자전거 국가대표팀 유다정, 권순우 선수가 스캇 부스를 방문했다. |
어린이 부스를 찾아준 꼬마 손님들이 삼천리 자전거를 시승하고 있다. |
두발 자전거를 처음 시도하는 어린이가 스탭의 도움을 받아 자전거를 배우고 있다. |
2014 코리아 데모 라이드 하이라이트 영상 |
한여름 무더위를 방불케하는 날씨 탓에 이번 코리아 데모 라이드를 찾은 참가자들은 많은 자전거를 체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조금 더 길어진 데모 코스와 조금 더 여유로워진 브랜드 담당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를 찾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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