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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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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계절에 비해 동계시즌 자전거 의류는 고기능성이 필요하다. 자전거의류로서 속건성, 활동성은 물론이고 방풍, 보온, 통기성까지 갖춰야 한다.
NSR의 특징은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아웃도어 스타일인데 동계의류에도 적용되어 입기 부담스럽지 않다. 폭설이나 혹한으로 인해 자전거를 타지 못해 겨울 의류를 입지 못하더라도 평상복처럼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의 눈총도 피할 수 있다.
아웃도어가 대세다. TV광고만 봐도 아웃도어 브랜드가 연이어 나올 정도로 메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졌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그 영역을 자전거 분야까지 넓히고 있지만 아직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대신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 또는 자전거 의류로 활용하는 일반인이 많아졌다. 그에 반해 자전거의류는 일상복이나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기에 디자인이 전문화되어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 NSR의 '제로 자켓'과 '트랜스포머 런던 팬츠'는 자전거 의류임에도 아웃도어 스타일을 갖춰 활용도가 높다.
겨울에 만반의 대비를 한다해도 추위 앞에 장사가 없다. 최대한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이고, 바람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내부에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땀이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유지에 있어서 놓치는 부위가 바로 머리다. 머리로부터 손실되는 체온만 유지시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NSR의 아이스 킬러 프로 라이더 자켓은 이런 점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관련 웹사이트
NSR : www.nsrworld.co.kr
NSR의 특징은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아웃도어 스타일인데 동계의류에도 적용되어 입기 부담스럽지 않다. 폭설이나 혹한으로 인해 자전거를 타지 못해 겨울 의류를 입지 못하더라도 평상복처럼 사용할 수 있어 가족의 눈총도 피할 수 있다.
NSR의 2가지 스타일의 동계의류를 만나보자. |
아웃도어 스타일 |
아웃도어가 대세다. TV광고만 봐도 아웃도어 브랜드가 연이어 나올 정도로 메인 패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도 그만큼 높아졌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그 영역을 자전거 분야까지 넓히고 있지만 아직 큰 반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대신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 또는 자전거 의류로 활용하는 일반인이 많아졌다. 그에 반해 자전거의류는 일상복이나 아웃도어 용으로 활용하기에 디자인이 전문화되어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 NSR의 '제로 자켓'과 '트랜스포머 런던 팬츠'는 자전거 의류임에도 아웃도어 스타일을 갖춰 활용도가 높다.
상의 : 제로 자켓, 소비자가격 200,000원, 블루/블랙/옐로우 하의 : 트랜스포머 런던 팬츠, 소비자가격 128,000원, 블랙/진회색 장갑: 베이직 워머 글로브, 소비자가격 19,000원, 블랙 |
자전거를 모르는 사람이라면 자전거의류라는 것을 눈치채기 어렵다. |
고주파 퀄팅으로 새긴 기하학적인 문양이 특징이며 CYNIX80G 경량 패딩을 사용했다. |
내부 열과 습기를 배출할 수 있는 측면 통풍구 |
활동성을 위해 관절부위는 신축성있는 원단을 사용했다. |
뒷면 어깨에도 신축성 소재를 사용해 라이딩이 편하다. |
후면에 사이드 지퍼 포켓이 하나 있다. 뒷기장이 길지 않아 로드바이크 라이더에게 짧을 수 있다. |
베이직 워머 글로브는 얇은 편이어서 늦가을까지 단독 사용하다가 겨울에는 속장갑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손바닥면에는 그립력을 높이기 위해 NSR 로고가 실리콘 프린팅이 되어 있다. |
트랜스포머 런던 팬츠는 라이딩시 바람을 가장 많이 받는 허벅지 부위에 겉감은 방풍 소재를, 내부에 기모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
전체적으로 스판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고, 무릎부위는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
라이딩 시 밑단 사이즈를 줄여 사용할 수 있다. |
반사소재를 사용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
트랜스포머 런던 팬츠 레이디는 블랙, 와인, 그레이, 다크 레드 등 4가지 색상이, 제로 자켓 레이디는 레드, 블랙,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이 출시된다. |
전문 라이더를 위한 의류 |
겨울에 만반의 대비를 한다해도 추위 앞에 장사가 없다. 최대한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를 줄이고, 바람이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며 내부에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땀이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체온유지에 있어서 놓치는 부위가 바로 머리다. 머리로부터 손실되는 체온만 유지시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NSR의 아이스 킬러 프로 라이더 자켓은 이런 점에서 유용한 아이템이다.
상의 : 아이스 킬러 프로 라이더 자켓, 소비자가격 265,000원, 블랙/레드 하의 : 윈드 타이트 팬츠, 소비자가격 129,000원, 블랙 장갑 : 투원 글로브, 소비자가격 49,000원 |
위에 소개한 의류보다 기능성이 더욱 가미됐다. |
아이스 킬러 프로 라이더 자켓의 특징은 바라클라바와 내피다. |
내피는 가슴과 배를 덮어주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
평소에는 후드처럼 사용한다. |
내피부터 이어진 지퍼를 올리면 바라클라바로 활용할 수 있다. |
내부 열과 습기를 배출하기 위해 암홀에 통기성 원단을 사용했다. |
상의 밑단에 실리콘 밴드가 부착되어 밀려 올라감을 방지했다. |
후면에 3개 포켓이 있다. |
방수, 방풍, 투습의 고기능성 3L 원단을 사용한 투원 글로브. 내부에 기모를 덧대어 보온성을 높였다. |
옆라인에 반사소재를 사용했고, 그립감을 높인 손바닥면, 방풍을 위한 스노우 커프가 특징이다. |
윈드 타이트 팬츠는 허벅지와 무릎까지 광택있는 방풍원단을 사용했다. 자수를 한 것같은 로고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줬다. |
종아리에 반사소재를 사용했다. |
윈드 타이트 팬츠 레이디(오른쪽) |
남녀에 따라 형태가 다른 ELASTIC INTERFACE 3D 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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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 : www.nsr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