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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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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첫 자전거의 추억은 어떤 것일까?
쌀집 자전거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시던 추억, 나의 첫 자전거를 받았을 때의 기쁨, 자전거를 잃어버렸을 때의 슬픔 등 다양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제 어른이 되고 자녀가 생겨 함께 자전거를 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부모가 적지 않다. 우리 어렸을 적 쌀집 자전거의 추억도 만들어주고 싶지만 좀 더 좋은 자전거를 선물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세발 자전거,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 페달이 없는 자전거 등 자전거의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고를까 머리가 아픈 3세 ~ 6세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자전거, 퍼스트 바이크를 추천한다.
이름부터 퍼스트 바이크 - 첫번째 자전거라 내 아이의 첫 자전거로 안성맞춤이다.
퍼스트 바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페달이 없는 밸런스 바이크라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기 때문에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함께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뒤에서 균형을 잡아줄 필요가 없어 아이 스스로 타는 법을 깨닫아 자립감을 키우고 이후에 자전거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된다.
페달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발로 밀어 추진력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부모가 같이 보행하거나 빠르게 걷는 속도 정도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탈 수 있다.
페달이 없어 좋은 점은 또 있다. 자전거를 보관하기가 쉽고, 들었을 때 페달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들고 나가기 쉽다. 차에 간편하게 실을 수 있고, 집 안에 보관할 때 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퍼스트바이크는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녹이 생기거나 부숴지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자전거 구성이 간단해 관리가 쉽고, 잔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
핸들 조향 각도가 적기 때문에 급격하게 핸들 조작 자체가 힘들어 안정을 높였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면 3세부터 6세까지 탈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약 3.5kg이어서 아빠라면 번쩍 들 수 있고, 엄마라면 무리없이 들 수 있다.
퍼스트 바이크를 처음 접한 아이들이 타는 모습을 보면 어정쩡한 모습이어서 답답해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 천천히 밀고 다니다가 익숙해지면 안장에 앉아 속도를 낼 수 있다.
아이들이 자전거에 몰두해 인도턱 등을 제대로 못 볼 수 있으니 장애물이 없는 공터에서 태우는 것이 좋다.
구매 가이드:
- 밸런스 바이크는 균형감과 운동신경, 자립감을 키워준다.
-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큰 자전거로 바꿀 때, 보조바퀴가 필요없다.
- 페달이 없어 보관이 용이해 사용빈도가 높아진다.
- 무게가 가벼워 출근한 아빠 대신 엄마가 들고 나가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다.
-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녹이 생기거나 부숴질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쉬운 점:
- 사자마자 멋있게 타는 모습을 기대한 부모가 실망할 수 있다. 제대로 타기까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 휠 사이즈가 작아 펌프를 물릴 공간이 적다. 'ㄱ'자형 슈레더 타입 펌프 헤드가 필요하다.
- 3세 ~ 6세 아동이 없는 부모에게는 그림의 떡
*퍼스트 바이크 라이딩 동영상
쌀집 자전거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시던 추억, 나의 첫 자전거를 받았을 때의 기쁨, 자전거를 잃어버렸을 때의 슬픔 등 다양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쌀집 자전거 |
이것만 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
이제 어른이 되고 자녀가 생겨 함께 자전거를 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부모가 적지 않다. 우리 어렸을 적 쌀집 자전거의 추억도 만들어주고 싶지만 좀 더 좋은 자전거를 선물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다.
세발 자전거,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 페달이 없는 자전거 등 자전거의 종류가 많아, 어떤 것을 고를까 머리가 아픈 3세 ~ 6세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자전거, 퍼스트 바이크를 추천한다.
이름부터 퍼스트 바이크 - 첫번째 자전거라 내 아이의 첫 자전거로 안성맞춤이다.
퍼스트 바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페달이 없는 밸런스 바이크라는 것이다. 자전거를 타면서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기 때문에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함께 키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뒤에서 균형을 잡아줄 필요가 없어 아이 스스로 타는 법을 깨닫아 자립감을 키우고 이후에 자전거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된다.
페달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은 발로 밀어 추진력을 얻어야 한다. 그래서 부모가 같이 보행하거나 빠르게 걷는 속도 정도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탈 수 있다.
페달이 없어 좋은 점은 또 있다. 자전거를 보관하기가 쉽고, 들었을 때 페달이 걸리적거리지 않아 들고 나가기 쉽다. 차에 간편하게 실을 수 있고, 집 안에 보관할 때 큰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자동차 트렁크에 쉽게 수납할 수 있어 아이와 나들이 나갈 때 항상 챙겨갈 수 있다. |
퍼스트바이크는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녹이 생기거나 부숴지지 않아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한 자전거 구성이 간단해 관리가 쉽고, 잔고장이 발생할 확률이 낮다.
핸들 조향 각도가 적기 때문에 급격하게 핸들 조작 자체가 힘들어 안정을 높였다.
안장 높이를 조절하면 3세부터 6세까지 탈 수 있다.
제품의 무게는 약 3.5kg이어서 아빠라면 번쩍 들 수 있고, 엄마라면 무리없이 들 수 있다.
안장 높이 조절 나사 |
안장을 최대로 낮췄을 경우, 지상고는 약 35cm이다. |
안장을 최대로 높였을 경우, 지상고는 약 46cm이다. |
안장은 고무재질과 곡선 형태여서 아이의 엉덩이가 앞이나 뒤로 빠지지 않도록 했다. |
육각렌치만 있으면 엄마라도 쉽게 바퀴를 탈부착할 수 있다. |
넘어졌을 때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바엔드 |
핸들 각도를 오른쪽으로 최대로 돌렸을 경우 |
핸들 각도를 왼쪽으로 최대로 돌렸을 경우 |
실측무게는 3.54kg이다. |
엄마가 들어도 부담없는 무게 |
퍼스트 바이크를 처음 접한 아이들이 타는 모습을 보면 어정쩡한 모습이어서 답답해 할 수 있다. 처음에는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 천천히 밀고 다니다가 익숙해지면 안장에 앉아 속도를 낼 수 있다.
아이들이 자전거에 몰두해 인도턱 등을 제대로 못 볼 수 있으니 장애물이 없는 공터에서 태우는 것이 좋다.
안장에 앉지 않고 서서 밀고 다닌다고 해서 안달하지 말고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리자. |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질 수도 있으니 헬멧정도는 꼭 씌우자. |
구매 가이드:
- 밸런스 바이크는 균형감과 운동신경, 자립감을 키워준다.
-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큰 자전거로 바꿀 때, 보조바퀴가 필요없다.
- 페달이 없어 보관이 용이해 사용빈도가 높아진다.
- 무게가 가벼워 출근한 아빠 대신 엄마가 들고 나가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다.
- 강화 플라스틱 재질로 녹이 생기거나 부숴질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쉬운 점:
- 사자마자 멋있게 타는 모습을 기대한 부모가 실망할 수 있다. 제대로 타기까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 휠 사이즈가 작아 펌프를 물릴 공간이 적다. 'ㄱ'자형 슈레더 타입 펌프 헤드가 필요하다.
- 3세 ~ 6세 아동이 없는 부모에게는 그림의 떡
*퍼스트 바이크 라이딩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