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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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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옴에 따라 자녀를 위한 선물로 자전거를 점찍은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자녀에게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건강과 운동신경 등을 키울 수 있어 자전거는 어린이에게 1석2조의 선물이다.
어떤 자전거가 내 아이에게 맞을지 아동용 자전거 구매 가이드를 제시한다.
- 밸런스 바이크
페달없이 두 발을 구르는 방법으로 타는 밸런스 바이크는 단일 사이즈다. 따라서 밸런스 바이크의 구입시기는 아이의 신장(인심 길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퍼스트바이크는 안장높이가 33~43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업체에서 권장하는 사용연령은 3세에서 6세까지이다. 하지만 성장이 빠르거나 축복받은 다리 길이를 가진 아이라면 좀더 빨리 탈 수 있다. 업체 소개 동영상에는 22개월짜리 아이가 타고 있다.
밸런스 바이크는 안장에 앉았을 때, 발바닥이 충분히 닿을 정도가 되면 적정하다. 까치발이 된다면 조금 더 큰 후에 태우는 것을 권한다.
- 바퀴 사이즈가 자전거 선택 기준
밸런스 바이크는 자전거를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자전거에 재미를 붙이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3~5세 아동이 쉽게 탈 수 있는 자전거는 12인치 바퀴에 보조바퀴가 달려 있는 자전거다.
여기서 12인치는 산악자전거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 아닌 바퀴 사이즈를 말한다.
아동자전거는 바퀴 사이즈에 따라 자전거 전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따라 고르면 된다.
일반적으로 5~7세 아동은 14인치 또는 16인치 자전거, 7~9세 아동은 18인치 자전거를 고르고, 매장에서 자녀에게 태운 다음 페달링할 때 다리가 편한지 살펴보면 구매실패할 확률은 줄어든다.
또 자전거 균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나 세발 자전거는 자전거 타는 재미를 줄 수 있지만, 향후에 자전거 타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타게 되면 보조바퀴를 제거해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저학년 초등학생에게는 18인치 또는 20인치 자전거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20인치~24인치 자전거가 맞다.
- 아동 자전거 구매 및 관리 유의사항
어른 눈에는 고만고만한 수많은 아동 자전거 중에 어렵게 하나를 선택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뻐할지 눈에 선하다.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자전거 매장에 들러서 자전거 값을 치루기 전에 살펴볼 것이 있다.
먼저 성인용 자전거와 달리 아동용 자전거는 너트와 볼트로 체결되는 곳이 많다. 이런 곳은 날카로울 수 있어 안전 마개가 있는지 체크한다.
또 어린이가 급제동을 하거나 둔턱을 넘어갈 때, 핸들바에 머리나 가슴 부분이 부딪히는 경우가 있으니 충격흡수용 패드가 있는 자전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자전거를 조심히 다루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바퀴의 공기압이 적정한지, 안장봉이 흘러내리지 않는지, 보조바퀴가 부러지지 않았는지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자.
아동은 자전거를 탈 때, 몰입해서 타는 경향이 있으니 차도로 돌진하거나 주위에 있는 위험요소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보호자의 보호 아래 자전거를 타고, 안전에 대해 주지시키자. 특히 헬멧과 같은 보호장구는 필히 장만하기를 바란다.
어린이날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 선물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관련 이벤트로 연결됩니다.
자녀에게 자전거를 타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건강과 운동신경 등을 키울 수 있어 자전거는 어린이에게 1석2조의 선물이다.
어떤 자전거가 내 아이에게 맞을지 아동용 자전거 구매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렇게 많은 자전거 중에 어떤 것을 고르면 좋을까? |
- 밸런스 바이크
 일명 밸런스 바이크라고 부르는 페달없는 자전거 '퍼스트바이크' (사진 상의 어린이는 37개월이다.) |
페달없이 두 발을 구르는 방법으로 타는 밸런스 바이크는 단일 사이즈다. 따라서 밸런스 바이크의 구입시기는 아이의 신장(인심 길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예를 들어 퍼스트바이크는 안장높이가 33~43cm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업체에서 권장하는 사용연령은 3세에서 6세까지이다. 하지만 성장이 빠르거나 축복받은 다리 길이를 가진 아이라면 좀더 빨리 탈 수 있다. 업체 소개 동영상에는 22개월짜리 아이가 타고 있다.
 다혼 피코(pico) |
 밸런스 바이크가 무리라면 세븐써미트 KTX 미니폴딩이 좋을 수 있다. |
밸런스 바이크는 안장에 앉았을 때, 발바닥이 충분히 닿을 정도가 되면 적정하다. 까치발이 된다면 조금 더 큰 후에 태우는 것을 권한다.
- 바퀴 사이즈가 자전거 선택 기준
 3세 정도의 아동은 다리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스스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가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부모가 뒤에서 밀어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으면 자전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
밸런스 바이크는 자전거를 배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자전거에 재미를 붙이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3~5세 아동이 쉽게 탈 수 있는 자전거는 12인치 바퀴에 보조바퀴가 달려 있는 자전거다.
여기서 12인치는 산악자전거 사이즈를 말하는 것이 아닌 바퀴 사이즈를 말한다.
아동자전거는 바퀴 사이즈에 따라 자전거 전체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연령에 따라 고르면 된다.
 삼천리자전거 '레스포 14 하이킥'은 5~6세에게 맞다. |
 6~7세 아동이라면 일진스포츠 AND VS-16. |
 스마트자전거 '폴프랭크 줄리어스 18'은 7~9세 아동에게 권한다. |
 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스캇 스케일 주니어 20를 타고, 아버지와 함께 산으로 고고싱! |
 아동의 나이에 맞춰 바퀴 사이즈를 고르고, 아동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자전거라면 금상첨화다. |
일반적으로 5~7세 아동은 14인치 또는 16인치 자전거, 7~9세 아동은 18인치 자전거를 고르고, 매장에서 자녀에게 태운 다음 페달링할 때 다리가 편한지 살펴보면 구매실패할 확률은 줄어든다.
또 자전거 균형을 잡지 못하기 때문에 보조바퀴가 있는 자전거나 세발 자전거는 자전거 타는 재미를 줄 수 있지만, 향후에 자전거 타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하는 단점이 있다.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타게 되면 보조바퀴를 제거해 균형감각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저학년 초등학생에게는 18인치 또는 20인치 자전거가,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20인치~24인치 자전거가 맞다.
- 아동 자전거 구매 및 관리 유의사항
어른 눈에는 고만고만한 수많은 아동 자전거 중에 어렵게 하나를 선택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뻐할지 눈에 선하다.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 자전거 매장에 들러서 자전거 값을 치루기 전에 살펴볼 것이 있다.
먼저 성인용 자전거와 달리 아동용 자전거는 너트와 볼트로 체결되는 곳이 많다. 이런 곳은 날카로울 수 있어 안전 마개가 있는지 체크한다.
또 어린이가 급제동을 하거나 둔턱을 넘어갈 때, 핸들바에 머리나 가슴 부분이 부딪히는 경우가 있으니 충격흡수용 패드가 있는 자전거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들은 자전거를 조심히 다루지 않기 때문에 언제라도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바퀴의 공기압이 적정한지, 안장봉이 흘러내리지 않는지, 보조바퀴가 부러지지 않았는지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자.
 아동용 자전거에는 보조바퀴가 달린 것이 많다. 보조바퀴가 견고하게 장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또 볼트가 체결되어 있는 곳에 안전 마개가 있는 제품이 어린이의 안전에 도움이 된다. |
 안장봉을 고정시키는 곳이 흘러내리지 않는지 종종 체크한다. 뒷짐받이 연결부분이 날카롭지 않은지 확인 필수! |
 급제동이나 둔턱을 지날 때 핸들바에 부딪힐 경우에 충격을 흡수할 패드가 있는지 알아본다. |
아동은 자전거를 탈 때, 몰입해서 타는 경향이 있으니 차도로 돌진하거나 주위에 있는 위험요소를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으니 보호자의 보호 아래 자전거를 타고, 안전에 대해 주지시키자. 특히 헬멧과 같은 보호장구는 필히 장만하기를 바란다.
 헬멧의 소중함을 아이가 다치고 나서 깨닫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
어린이날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 선물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아래 이미지를 누르면 관련 이벤트로 연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