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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큐브 제공 |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선수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루시 찰스-바클리(Lucy Charles-Barclay, 이하 루시 찰스) 선수가 2021 시즌을 시작하며 독일의 퍼포먼스 브랜드 큐브(CUBE)와 함께 하기로 했다.
최고의 여성 트라애슬론 선수로 성장한 루시 찰스가 CUBE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루시 찰스 선수는 2016년 프로로 데뷔한 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아이언맨 월드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7~2019년은 챌린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27세로 전성기를 맞이한 루시 찰스 선수는, 팬데믹 상황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CUBE의 성능과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팀에 합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끊임없는 혁신과 향상을 위한 연구와 개발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짧은 시간에 크게 성장하며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CUBE가 저에게 보여준 것이 제 여정과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제가 트라이애슬론 세계에서 선두에 있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보여주었고, 저는 그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를 얻었습니다.
CUBE의 Aerium C:68, Litening C:68X 자전거 뿐 아니라, 저는 CUBE 팀의 파트너로 그들의 모든 자전거를 경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 루시 찰스-바클리
루시 찰스 선수가 사용할
CUBE의 라이트닝 C:68(왼쪽), 에어리움 C:68 자전거
루시 찰스 선수는 CUBE의 끊임없는 혁신과 향상을 위한 연구가 큰 인상을 주었다고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동진임포츠 : http://djsports.co.kr/
CUBE : https://www.cube.eu/en/cube-b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