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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자이언트 제공 |
지난 12월 6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챌린지 데이토나(Challenge Datona) PTO(Professional Triathletes Organization) 챔피언십에서 구스타브 이든 선수가 프로 남성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를 획득했으며, 아이언맨 70.3 월드챔피언에 이어 챌린지 패밀리 시리즈의 PTO 챔피언까지 주요 타이틀을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노르웨이 출신의 이든 선수는 "자전거를 마칠 때 20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달렸고, 멋진 하루를 위한 완벽한 날을 보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선수들이 선두 그룹을 쫓기 위해 힘들게 자전거를 탈 때, 저는 자전거 코스에서 컨디션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레이스 전략에 매우 만족하며, 또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 집에 돌아갈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