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라이딩 코스 중에 하나로, 서울-과천-안양-광명시를 통과하는 코스이다.
코스 중 90% 이상이 한강,안양천,양재천,학의천,탄천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거리는 약 70Km 정도로 출발지로 다시 복귀했을 때, 이동 경로를 지도상으로 보면 그 모양이 하트모양과 닮았다 하여서 라이더 사이에서 "하트코스" 로 불리운다.
전체 구간은 대부분이 평지여서, 무리만 하지 않는다며 초보자들도 쉽게 완주 할 수 있으며 한강과 주변 지천의 계절 변화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