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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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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일) 서울 광나루 BMX 경기장에서 열린 '2012 한국 BMX 레이싱 리그2차전'에서 장재윤 선수가 엘리트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국BMX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경기는, 2012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였고, 올해부터 준비했던 유소년 BMX 선수들의 향상된 경기력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국내 BMX 시장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몇개월 전보다 크게 바뀐 점 등을 봤을 때, 지금과 같은 꾸준한 노력과 후원이 이어진다면 10년 안에는 좋은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BMX연맹의 꾸준한 후원을 바라며, 2012년 BMX 레이싱 리그전은 이렇게 끝을 맺었다.
한국BMX연맹 주최로 열린 이번 경기는, 2012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회였고, 올해부터 준비했던 유소년 BMX 선수들의 향상된 경기력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키즈1(11세 이하) 유소년 선수들의 결승전 |
키즈1 이상목 선수가 우월한 기량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
키즈2(12-13세) 유소년 선수들의 결승전 |
키즈2 최진우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중고등학생으로 꾸며진 엘리트 주니어 선수들의 결승전 |
엘리트 주니어 이영근 선수가 초반부터 선두로 우승을 차지했다. |
엘리트 선수들의 결승전 출발 |
엘리트 선수들의 결승전 |
2번째 코너에서 인코너를 공략해 김용 선수를 추월한 장재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
점프 이벤트 경기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던 서익준 선수 |
이창용 선수의 360 시범 |
엘리트 포디엄에 오른 선수들 오른쪽부터 1위 장재윤, 2위 김용, 3위 서익준 |
이날은 2개월간 진행된 2012년 유소년 BMX 캠프의 수료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유소년 BMX 선수들과 함께 한 기념사진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국내 BMX 시장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지만,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몇개월 전보다 크게 바뀐 점 등을 봤을 때, 지금과 같은 꾸준한 노력과 후원이 이어진다면 10년 안에는 좋은 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사이클연맹과 한국BMX연맹의 꾸준한 후원을 바라며, 2012년 BMX 레이싱 리그전은 이렇게 끝을 맺었다.
2013 한국 BMX 레이싱 리그 2차전 결승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