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삼천리자전거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지난 5월 19일, 20일 양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대회는 작년에 비해 참가 동호인이 증가해 1,800여 명이 참가했다.
삼천리배는 국내 산악자전거 대회 중 XC, DH, 4X 등 산악자전거 주요 종목이 모두 열리는 유일한 대회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올해는 어린이자전거 경기, XC 릴레이단체전 등이 추가됐다. 또 작년보다 다운힐 코스가 길어져 산악라이딩의 묘미를 더했다.
19일 토요일은 XC(크로스컨트리)와 DH(다운힐) 대회로, 20일 일요일은 XC와 4X(포크로스), 어린이 자전거 경기, XC 릴레이 단체전 대회로 진행되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자사 브랜드 자전거로 대회에 참가한 라이더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팔란치아의 새로운 브랜드 '칼라스'를 런칭하고 시승행사를 열었다. 그리고 금산인삼첼로 사이클팀을 초청해 동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를 제공했다.
다만 대회 진행을 맡은 한국산악자전거협회의 딱딱한 진행은 아쉬움이 남았다. 협회는 대회를 위해 애써 만든 다운힐과 4X 코스의 개방시간을 본경기와 연습시간에만 국한했다. 가뜩이나 DH 동호인 저변이 부족한 상황에서 잠깐이나마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을 일반 XC 동호인이 볼 수 있도록 협회는 단순히 선수보호 차원이 아닌 자전거 산업발전이라는 대승적 관점에서 바라봤으면 한다.
현재 삼천리자전거배 대회 사진이 [미디어갤러리]에 업로드가 완료됐다.
삼천리배는 국내 산악자전거 대회 중 XC, DH, 4X 등 산악자전거 주요 종목이 모두 열리는 유일한 대회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올해는 어린이자전거 경기, XC 릴레이단체전 등이 추가됐다. 또 작년보다 다운힐 코스가 길어져 산악라이딩의 묘미를 더했다.
|
19일 토요일은 XC(크로스컨트리)와 DH(다운힐) 대회로, 20일 일요일은 XC와 4X(포크로스), 어린이 자전거 경기, XC 릴레이 단체전 대회로 진행되었다.
한편 삼천리자전거는 자사 브랜드 자전거로 대회에 참가한 라이더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팔란치아의 새로운 브랜드 '칼라스'를 런칭하고 시승행사를 열었다. 그리고 금산인삼첼로 사이클팀을 초청해 동호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사인이 들어간 포토카드를 제공했다.
|
|
|
|
|
|
다만 대회 진행을 맡은 한국산악자전거협회의 딱딱한 진행은 아쉬움이 남았다. 협회는 대회를 위해 애써 만든 다운힐과 4X 코스의 개방시간을 본경기와 연습시간에만 국한했다. 가뜩이나 DH 동호인 저변이 부족한 상황에서 잠깐이나마 그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것을 일반 XC 동호인이 볼 수 있도록 협회는 단순히 선수보호 차원이 아닌 자전거 산업발전이라는 대승적 관점에서 바라봤으면 한다.
|
|
|
현재 삼천리자전거배 대회 사진이 [미디어갤러리]에 업로드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