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뚜르 드 코리아' 애프터파티 열어
에디터 : 김수기 기자

TDK 2011 애프터파티

스톡코리아는 4월 24일 '뚜르 드 코리아 2011'에 참가한 엘리트 팀 라파 콘도르 - 샤프팀과 스페셜팀 팀 스톡, 팀 라파를 초대해 반포동 '파올로 데 마리아'에서 애프터파티를 열었다.

라파 콘도르 - 샤프팀은 이번 TDK에서 단체 종합 2위, 산악왕 3위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스페셜팀인 팀 스톡은 단체종합 2위에 오르고, 팀원인 이진옥 선수는 개인종합과 산악왕 2위에 입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스톡코리아의 문정욱 팀장은 스페셜 대회 '베스트 코치' 특별상을 수상했다. 

단체종합 2위에 오른 라파 콘도르-샤프 팀
스페셜 단체 종합 2위에 오른 팀 스톡
문정욱 팀장(왼쪽에서 두번째)은 베스트 코치상을 수상했다.

스톡코리아의 홍석준 팀장은 "오늘 애프터파티는 힘들었던 열흘 간의 레이싱을 마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선수들간의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라파 콘도르 - 샤프 팀
이진옥 선수(팀 스톡)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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