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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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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동아시아 최고의 국제 도로 사이클 축제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1’ 대회가 넷째날을 맞이했다.
지난 15일 구미를 시점으로 거창, 강진을 지나 군산 ~ 당진 구간(142.7km)을 달리는 은빛 레이서들의 힘찬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첫날 구미 ~ 거창 구간과 이튿날 거창 ~ 강진구간에서 독일의 'ERLER Tobias'가, 셋째날 강진 ~ 군산 구간은 오스트리아의 'EIBEGGER Markus'가 개인종합 우승을 거머줬다.
단체종합 우승은 대회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이란의 'Tabriz Petrochemical Team'이 지키고 있다.
대회결과는 뚜르 드 코리아 홈페이지(www.tourd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르 드 코리아 2011(Tour de Korea 2011)' 엘리트 참가팀 |
'투르 드 코리아 2011(Tour de Korea 2011)' 스페셜 참가팀 |
'투르 드 코리아 2011(Tour de Korea 2011)'는 구미~거창 구간을 시작으로 열흘간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을 거쳐 서울 ‘평화의 공원’에 이르는 총거리 1,400km를 달리는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