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고, 10월 7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이번 디자인전은 '모두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종합운동장과 4대 디자인 클러스터(마포홍대지구, DDP 지구, 구로디지털단지, 강남 신사동 지구)에서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종합운동장에 자리잡은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페스티벌 2010' 전시장에는 자전거 디자인공모작과 역사, 문화를 보여준다.

스톡코리아 전시코너

몰튼 자전거

국제자전거디자인 자전거 공모작

국제자전거디자인 자전거 용품 공모작

국내 자전거 역사를 보여주는 전시물

수작업으로 만든 자전거

또 이벤트장에서는 자전거 아트배틀, 락 페스티벌, 묘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번 디자인전은 추석기간에도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해서 가족단위로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로 이번 국제자전거디자인 공모 수상작품을 서울국제자전거디자인 공모전 사무국 홈페이지(www.scdc.kr/index.htm)에 5시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