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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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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는 프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는 엘리트 부문과 동호인들을 위한 스페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게 된다.
지난 5월 2일 서울에서 마지막 구간이 끝난 투르 드 코리아에서 동호인들을 위한 스페셜 부문의 결과 집계에 잠시 문제가 발생하여 결과가 늦게 발표되었다.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한 스캇 스틸웨건(스톡 롤링스톤, 가운데) 2위 강연덕(팀 벨로시엘, 기록계측의 문제로 포디엄에 오르지 못했다) 3위 김동환(주평종합물류, 왼쪽) |
단체 종합 우승을 차지한 팀 벨로시엘(Velociel,가운데) 2위 : 용산레이싱(왼쪽) 3위 : 주평종합물류(오른쪽) |
산악 종합 우승을 차지한 김현길(팀 벨로시엘, 가운데) 2위 : 강연덕(팀 벨로시엘, 왼쪽) 3위 : 방지현(용산레이싱, 오른쪽) |
전체 9개의 구간을 모두 완주하여 나인스타 저지를 받은 동호인들 |
마지막 서울 구간에서 기록 계측기에 문제가 생기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올해도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동호인 경주는 마무리되었다. 정확한 기록이 늦게 발표되어 기사도 마무리가 늦어졌다.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로 우리 곁에 찾아오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