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케어, 본인 자전거 파손도 보장하는 안심 서비스 출시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라이트브라더스는 자동차보험처럼 본인 자전거 파손에 대한 보상까지 제공하는 '라브케어 안심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전거는 특성 상 자전거의 사고 원인과 본인 자전거에 대한 확인이 어렵다는 이유로, 자동차보험처럼 '자차'까지 보장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라이트브라더스는 사고로 인해 파손된 본인 자전거의 수리 비용을 보상하는 것을 물론, 사고로 인해 입은 배상 책임, 형사사건 비용, 변호사 비용, 벌금, 본인 상해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라브케어 안심보장'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인 자전거 파손 보상 한도는 최대 2천만이며, 자기부담금은 손해금액의 20%에 해당한다. 그리고, 가입 비용은 자전거 구매가격의 5.5%이며, 안심보장 기간은 배송 완료일로부터 1년 간이다.

이 서비스 런칭을 주도한 라이트브라더스 이상범 전무는 "이번 라브케어 안심보장을 통해 예측지 못한 자전거 사고로 인한 모든 손해를 본인 혼자 감당해야 했던 자전거 이용자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라이트브라더스 : https://wrightbroth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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