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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동영상 원본 : https://youtu.be/M3dahKdN4lo
다리 절단 사고, 좌절하지 않았다.
CJPARK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박찬종씨는 지난 9월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하는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 그 후, 많은 응원에 힘입어 장애인 사이클 선수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지난 2월 바이크매거진과 만난 박찬종씨는 패럴림픽 참가를 목표로 장애인 사이클 선수의 꿈을 시작했다. 그리고, 1개월 후 다시 만난 그는 전북 소속의 선수가 되어 4월 28일(오늘) UCI 월드컵이 열리는 벨기에로 출국하여 데뷔 시합을 치를 예정이다.
다리 절단이라는 큰 사고 후, 다시 일어서며 새로운 목표를 갖게 되기까지 TAC 인터뷰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페달에 클릿을 끼우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의족에 클릿을 끼우고 새롭게 시작하는 그의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