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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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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디 이탈리아와 투르 드 프랑스에 이어 시즌 마지막으로 열리는 그랜드투어 라 부엘타(La Vuelta)가 지난 8월 24일(토) 첫 스테이지를 시작했다.
총 21개의 스테이지로 열리는 이번 부엘타는 6개의 평지, 4개의 언덕, 9개의 산악, 1개의 ITT, 1개의 TTT와 2개의 휴식일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9월 15일 마지막 스테이지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첫 스테이지는 팀타임트라이얼(TTT)로 시작되었으며, 아스타나 프로팀이 14분 51초의 기록으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약 200km의 언덕 구간으로 초반부터 GC 라이더들의 경쟁이 시작되었고, 나이로 퀸타나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첫 평지 구간인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스프린터들의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샘 베넷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보라-한스그로헤 팀의 강력한 스프린트 능력을 과시했다.
총 21개의 스테이지로 열리는 이번 부엘타는 6개의 평지, 4개의 언덕, 9개의 산악, 1개의 ITT, 1개의 TTT와 2개의 휴식일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9월 15일 마지막 스테이지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다.
첫 스테이지는 팀타임트라이얼(TTT)로 시작되었으며, 아스타나 프로팀이 14분 51초의 기록으로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약 200km의 언덕 구간으로 초반부터 GC 라이더들의 경쟁이 시작되었고, 나이로 퀸타나 선수가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2위로 올라서게 된다.
첫 평지 구간인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스프린터들의 경쟁이 시작되었는데, 샘 베넷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보라-한스그로헤 팀의 강력한 스프린트 능력을 과시했다.
시즌 마지막을 장식하는 그랜드투어 라 부엘타 |
21개의 스테이지로 오는 9월 15일까지 스페인을 뜨겁게 달군다. |
TTT로 열린 첫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스타나 프로팀 |
두번째 스테이지는 언덕과 200km의 거리로 GC 라이더들의 경쟁을 만들었다. |
마지막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며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한 나이로 퀸타나 |
평지 스프린트 대결이 예상되는 세번째 스테이지 |
보라-한스그로헤의 샘 베넷 선수가 세번째 스테이지 우승을 차지했다. |
라 부엘타 스테이지 2 하이라이트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l_dx5T92uj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