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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이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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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bea FMD Racing 팀이 오는 5월 1일 대한민국 용평에서 개최되는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최강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다운힐(DHI)과 엔듀로(EDR)를 넘나드는 테크니컬한 선수들로 구성된 이번 로스터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 무대에서 강력한 DH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타니 시그레이브 (Tahnee Seagrave)
영국 출신의 다운힐 여제 타니 시그레이브는 설명이 필요 없는 월드클래스 라이더다. 수차례의 UCI 월드컵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발 디 솔레(Val di Sole) 월드컵 엘리트 부문 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한 복귀를 알린 바 있다. 고난도 기술 구간과 점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는 그녀는 현재 여성 다운힐 세계 랭킹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마틴 매스 (Martin Maes)
벨기에 출신의 마틴 매스는 엔듀로와 다운힐 두 종목 모두에서 정점에 선 올라운더다. 엔듀로 월드 시리즈(EWS) 챔피언 출신이자, 2018년 라 브레스(La Bresse) 월드컵 다운힐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2025년부터 다운힐 종목에 전념하며 레 제(Les Gets) 월드컵 포디움에 오르는 등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올리버 즈와 (Oliver Zwar)
호주 출신의 올리버 즈와는 강력한 파워와 안정적인 주행이 강점인 라이더다. 4차례의 호주 내셔널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 시즌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거친 지형의 기술적인 구간에서 탁월한 적응력을 보여주는 기술파 선수다.

피비 게일 (Phoebe Gale)
영국의 차세대 다운힐 스타 피비 게일은 주니어 시절부터 월드컵 무대를 휩쓸며 천재성을 입증했다. 엘리트 카테고리 승격 이후에도 2024년 시즌 랭킹 8위를 기록하는 등 15회의 월드컵 포디움 경력을 자랑한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라인 선택이 특징이며, 미래의 월드 챔피언 1순위로 꼽힌다.

다라 라이언 (Darragh Ryan)
팀의 기대주인 아일랜드 출신 주니어 라이더 다라 라이언은 최근 아일랜드 내셔널 시리즈에서 엘리트 선수들을 위협하는 기록으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아일랜드의 풍부한 테크니컬 지형에서 다져진 감각을 바탕으로 이번 용평 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강력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Orbea FMD Racing의 정예 멤버들은 오는 5월 1일 강원도 평창 모나 용평에서 개막하는 2026 UCI MTB 월드시리즈에 출전하여, 세계적인 다운힐 스킬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