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클래식, e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즈위프트(ZWIFT)는 온라인 사이클링 플랫폼을 기반으로 펼치게 될 원데이 레이스인 즈위프트 클래식(Zwift Classics)을 공개하였다.

새로운 e스포츠의 장을 열게 될 즈위프트 클래식의 첫 대회인 런던 인터내셔널이 오는 7월 3일 열린다.

오는 7월 3일 열리게 되는 즈위프트 클래식 '런던 인터내셔널'은 지난 번 열렸던 키스 수퍼리크(KISS Super League)처럼 초청된 프로 선수들과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즈위프트 e스포츠(Zwift Esports)의 대표인 크레이그 에드몬슨(Craig Edmondson)은 "즈위프트 클래식을 통해 e스포츠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어서 정말 흥분됩니다. 처음으로 열렸던 키스 수퍼리그는 정말 멋졌고, 그것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즈위프트 클래식은 스트리밍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그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대회는 모든 것을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으며, 흥미진진한 중개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프로 선수부터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이 함께 참가해 경기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즈위프트 클래식은 개인 경기로 한명의 우승자가 모든 영광을 얻게 되며, 팀은 5명으로 꾸며지게 된다. 7월 3일 런던 인터내셔널에 확정된 여성팀은 Sho-Air TWENTY20, Innovation Cycling, Vision, Race3R, Velocity Vixen/Fox, Team [DRAFT], Rowe & King, WNT-ROTOR Pro Cycling and BRT Hellcatz 등이다.

런던 인터내셔널 이후 5개의 대회가 이미 확정이 되었으며, 곧 대회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스트리밍 보기 : https://www.facebook.com/gozwiftlive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 https://zwi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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