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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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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일원을 달리는 '제10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산악자전거(MTB) 랠리(이하 랠리)'가 오는 6월 17일 오전 8시 30분 신라대학교 운동장에서 시민과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랠리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했지만 타 자전거 행사와의 중복, 가을 등산객과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6월에 개최한다.
산악자전거의 특징인 스릴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상급자코스를 변경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신설한 가족코스도 유지하기로 했다.
랠리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산악자전거랠리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지며 랠리 코스는 신라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가족코스는 빨래판정자까지(7km), 중급자코스는 애진봉까지(21km), 상급자코스(25km)는 백양산 옥천약수터, 바람고개를 거쳐 신라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부산사랑 범시민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www.busanlovebike.co.kr)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 어린이는 가족코스에만 참여가 가능하고 중급이상 코스에는 어린이, 노약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랠리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대와 시민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랠리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했지만 타 자전거 행사와의 중복, 가을 등산객과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6월에 개최한다.
산악자전거의 특징인 스릴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상급자코스를 변경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신설한 가족코스도 유지하기로 했다.
랠리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산악자전거랠리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지며 랠리 코스는 신라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가족코스는 빨래판정자까지(7km), 중급자코스는 애진봉까지(21km), 상급자코스(25km)는 백양산 옥천약수터, 바람고개를 거쳐 신라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부산사랑 범시민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www.busanlovebike.co.kr)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 어린이는 가족코스에만 참여가 가능하고 중급이상 코스에는 어린이, 노약자는 참가할 수 없으며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랠리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대와 시민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더불어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에게 부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