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우리에게는 겨울이지만 뉴질랜드는 여름이 되는 시즌이어서, 다양한 자전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그 중에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 맥팩 모타타푸, 크랭크웍스 등 3개의 이벤트를 소개한다.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Lake Taupo Cycle Challenge)는 6000명 이상의 라이더들이 참가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사이클 이벤트 중에 하나로, 오는 11월 25일 아름다운 타우포 호수(Lake Taupo)에서 열리게 된다.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 대회가 모두 열리게 되며, 각 카테고리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서 도전적인 라이더부터 입문 라이더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회다.
로드바이크는 160km, 80km, 40km 기본 코스와 320km, 640km의 엔듀로 대회가 준비된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라이딩 경쟁을 펼치거나, 엔듀로 레이스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싸울 수도 있다.
산악자전거는 85km, 60km, 35km, 16km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85km 후카 챌린지(Huka Challenge)는 와이카토 리버 코스와 크레이터스 MTB 파크, 와라케이 포레스트를 지나는 멋진 경치와 험난한 레이스를 맛볼 수 있다.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 : https://cyclechallenge.com
산악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맥팩 모타타푸(Macpac Motatapu)에 열광할 수 있을 것이다.
퀸즈타운(Queestown)에서 열리는 대회는 산악자전거 대회(SKODA Mountain Bike), 트레일런(Sawpit Trail Run, Miners Trail, Ultra Run), 산악트라이애슬론(XTERRA Triathlon), 산악마라톤(Off-Road Marathon) 등이 동시에 열린다.
산악자전거 경기는 47km의 거리로 1214m 상승고도로 엘리트 라이더부터 입문자들의 크루즈 라이딩, 그리고 e-MTB까지 다양한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다.
트레일을 런과 워킹으로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거리와 스피드로 선택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산악 마라톤은 42km의 거리와 1022m의 상승고도로 도전적인 런이 될 수 있다.
또한, 산악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2km 수영, 47km 산악자전거, 8.5km 트레일런으로 준비되어 있다.
맥팩 모타타푸 : https://motatapu.com/macpac-motatapu/
산악자전거 그래비티 라이더라면 크랭크웍스(Crankworx)에 대한 로망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산악 라이딩 시즌이 아직 시작되기 전인 3월에, 뉴질랜드에서 시즌 첫 크랭크웍스가 열리는데 그것이 바로 '크랭크웍스 로토루아'이다.
5일간 열리게 되는 이 대회는 약 800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하며, 1만여명의 관중들이 그들의 멋진 라이딩을 지켜본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데모 라이딩 등이 펼쳐지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에 관심을 가진 라이더라면 누구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크랭크웍스 : https://www.crankworx.com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 - 11월 25일 |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Lake Taupo Cycle Challenge)는 6000명 이상의 라이더들이 참가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사이클 이벤트 중에 하나로, 오는 11월 25일 아름다운 타우포 호수(Lake Taupo)에서 열리게 된다.
로드바이크와 산악자전거 대회가 모두 열리게 되며, 각 카테고리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서 도전적인 라이더부터 입문 라이더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회다.
로드바이크는 160km, 80km, 40km 기본 코스와 320km, 640km의 엔듀로 대회가 준비된다.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라이딩 경쟁을 펼치거나, 엔듀로 레이스를 통해 자신의 한계와 싸울 수도 있다.
산악자전거는 85km, 60km, 35km, 16km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85km 후카 챌린지(Huka Challenge)는 와이카토 리버 코스와 크레이터스 MTB 파크, 와라케이 포레스트를 지나는 멋진 경치와 험난한 레이스를 맛볼 수 있다.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는 6000명 이상의 라이더들이 참가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대회 중 하나다. |
레이크 타우포를 배경으로 하는 로드 경기 |
뉴질랜드 자연의 장관을 즐길 수 있는 산악자전거 경기도 함께 열린다. |
레이크 타우포 사이클 챌린지 : https://cyclechallenge.com
맥팩 모타타푸 - 2018년 3월 10일 |
산악 아웃도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맥팩 모타타푸(Macpac Motatapu)에 열광할 수 있을 것이다.
퀸즈타운(Queestown)에서 열리는 대회는 산악자전거 대회(SKODA Mountain Bike), 트레일런(Sawpit Trail Run, Miners Trail, Ultra Run), 산악트라이애슬론(XTERRA Triathlon), 산악마라톤(Off-Road Marathon) 등이 동시에 열린다.
산악자전거 경기는 47km의 거리로 1214m 상승고도로 엘리트 라이더부터 입문자들의 크루즈 라이딩, 그리고 e-MTB까지 다양한 라이더가 참여할 수 있다.
트레일을 런과 워킹으로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는 거리와 스피드로 선택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산악 마라톤은 42km의 거리와 1022m의 상승고도로 도전적인 런이 될 수 있다.
또한, 산악 트라이애슬론 대회는 2km 수영, 47km 산악자전거, 8.5km 트레일런으로 준비되어 있다.
산악자전거 코스 |
산악자전거 대회는 엘리트부터 입문자, e-MTB까지 출전할 수 있다. |
트레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들도 준비된다. |
거리와 스피드에 따라 트레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
엑스테라 트라이애슬론 대회도 함께 열린다. |
수영, 산악자전거, 트레일런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산악 트라이애슬론 대회 |
맥팩 모타타푸 : https://motatapu.com/macpac-motatapu/
크랭크웍스 로토루아 - 2018년 3월 17~25일 |
산악자전거 그래비티 라이더라면 크랭크웍스(Crankworx)에 대한 로망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나라의 산악 라이딩 시즌이 아직 시작되기 전인 3월에, 뉴질랜드에서 시즌 첫 크랭크웍스가 열리는데 그것이 바로 '크랭크웍스 로토루아'이다.
5일간 열리게 되는 이 대회는 약 800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하며, 1만여명의 관중들이 그들의 멋진 라이딩을 지켜본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 데모 라이딩 등이 펼쳐지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에 관심을 가진 라이더라면 누구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크랭크웍스의 시즌을 알리는 '크랭크웍스 로토루아'가 3월 17일부터 5일간 열린다. |
그래비티 라이더들과 관중들이 모여 축제의 장을 만드는 크랭크웍스 |
아이들을 위한 키즈 이벤트도 준비된다. |
다양한 브랜드들의 전시 및 데모 행사도 진행된다. |
크랭크웍스 : https://www.crankwor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