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 샤방 싱글 타고, 밥먹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길 최대 7m/s 의 강풍이 불어 힘들었습니다. 반면 뒷 바람일때는 50km/h 는 나올듯 고요하고 평안했습니다.
샥에 붙이는 Evil Eyes, Rapid Racer Priducts Neoguad 와 같은 제품이 효과는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스카치 테이프로 가볍게 붙여 보았는데, 탄성이 적다보니, 먹을때 타이어에 닿으며 소리를 내주어 처음엔 깜작 놀란것을 제외하고는 빗길 흙탕 튀는게 적어도 앞쪽엔 적어 좋네요.
무려 20.81 달러나 하기 때문에 못지르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함 질러 여름 빗속을 달릴때 써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로터 볼트를 조일때 꼭 록타이트 중 강도 고정제 (보통 파란색)은 발라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파란색이 좀 남아있다고, 대충 조이고 난 다음.
달리다 보니 소리도 나고해 살펴보니,
알아서 풀린 다음 볼트 네개나 도망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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