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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1월 31일 여름을 느낄 수 있었던 계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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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푸근해 여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겨울의 흔적이 사그라지는듯한 끌어오르는 노란색의 느낌. 푸근함에 자장구 세워두고 한 장찍고...
영 어울리지 않아 함께 간 멋진분의 자장구를 세워두고 계족산 길을 찍어봅니다.
워낙 계족산 순환임도는 샤방하게 황토를 깔아놔서 진흙이 타이어에 찰싹 달라붙습니다.
하지만, 햇살이 아침에만 반짝 지나가곤하는 구간은 아직 얼음이 그대로 남아있어 위험합니다.
날이 풀려서인지 등산객이 아주 많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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