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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02 10 보문산 빙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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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매우 위험한 상태의 보문산입니다.
눈은 얼음이 되어 내려가는 자장구를 땅에 팽개치려 노력합니다.
어서 온도가 15도 정도로 올라가야 할텐데
시즌이 오길 기다리는게 근질 근질 합니다.
-5도 정도 되는데, 셀프 세차장에서 물을 뿌리니 스텐션 튜브와 체인에 묻은 물은 곰방 얼음이 되었습니다.
속히 집에 들어와 달궈주었지만,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었던 자장구의 건강에는 좋지 않은가 봅니다.
외국 동영상에 본대로 슝 보문산에 올라 철봉이 보이길래 턱걸이도 하면서 셀카도 찍었는데,
손만 남아있거나 불빛만 반짝 반짝 하게 찍혔네요.
가장 위험한 시기, 안라하세요. ( 눈이 왔을때가 100배 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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