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有풍] 02 10 보문산 빙판
바바박티 (hso95)       2011-02-10 23:36:19       18038
매우 매우 위험한 상태의 보문산입니다.

눈은 얼음이 되어 내려가는 자장구를 땅에 팽개치려 노력합니다.

어서 온도가 15도 정도로 올라가야 할텐데
시즌이 오길 기다리는게 근질 근질 합니다.

-5도 정도 되는데, 셀프 세차장에서 물을 뿌리니 스텐션 튜브와 체인에 묻은 물은 곰방 얼음이 되었습니다.

속히 집에 들어와 달궈주었지만,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었던 자장구의 건강에는 좋지 않은가 봅니다.

외국 동영상에 본대로 슝 보문산에 올라 철봉이 보이길래 턱걸이도 하면서 셀카도 찍었는데,
손만 남아있거나 불빛만 반짝 반짝 하게 찍혔네요.

가장 위험한 시기, 안라하세요. ( 눈이 왔을때가 100배 더 안전합니다.)

2011-02-14 10:52:13
정말 빙판은 위험하더군요.. 안전장비필수
2011-02-15 14:08:36
전 오늘 얼어있는 곳에서 벌벌 거리고 내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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