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리아헤럴드(2011년3월18일)에 박병훈 선수가 나와서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텝스 500점입니다. (3급)
제가 우리말로 옮긴 것 중에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의도적으로 그런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오역으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이 있다면 모두 저의 책임입니다. 기사를 옮기는 도중에 괄호에 넣은 것은 원문에는 없는 것으로 제가 넣은 것입니다.
박병훈 선수가 얼른 후원을 받아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옮겨서 올립니다.
박병훈 선수를 후원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수고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
대한민국 첫 번째 아이언맨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일 것이다.
박병훈(40세) 선수는 아이언맨 운동선수이다. 아이언맨 레이스는 트라이애슬론 스포츠(철인3종경기)의 확장된 버전이다. 아이언맨 경기 운동 선수는 3,8Km를 수영하고 180Km 사이클을 타며 그리고 나서 42.195Km의 풀코스 마라톤을 달린다.
누군가는 그것이 매우 지나친 노력을 요구하는 스포츠여서 어느 누구도 그것을 완주할 수 없다고 상상한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는 지난 10년 전부터 아이언맨 경기를 계속해 오고 있다.
박병훈 선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이언맨 경기는 매우 거친 스포츠입니다. 레이스는 극도로 고통스럽지만 저는 그러한 종류의 고통을 즐깁니다.”
박병훈 선수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선구자이다. 그는 2000년에 짧은 코스의 트라이애슬론 종목에서 승리(우승?)를 얻기 시작하였고, 2003년에 굉장히 고통스러운(녹초가 되는) 아이언맨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때로부터 그는 레이스를 50번 넘게 완주했었고, 2007년 일본에서 열린(수많은 타이틀이 포함된) 아이언맨 경기에서 그는 8시간 46분 32초의 한국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2008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그는 8시간 27분 55초의 새로운 아시아 기록을 세우고, 경기에서 7번째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물론 그것은 그에게 쉬운 행로는 아니었다.
박병훈 선수는 “각각의 레이스는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결코 그것을 쉽다고 느끼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서울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며 그때의 일을 떠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하프코스 마라톤 코스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만, 아이언맨 트라이애슬론 선수는 여러 시간에 걸쳐서 녹초가 되는 수영과 사이클링을 한 후에 풀코스 마라톤을 달린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의 다리와 종아리와 팔이 레이스 동안에 완전히 쥐가 나더라도 놀라지 않는다.
박병훈 선수는 “당신이 러닝을 지속하기 원하지만 당신의 근육은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시간 마다 일어납니다. 그러나 당신은 움직임을 지속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레이스를 결코 완주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험에 비추어 말하기를 그는 언제나 레이스에 들어가기 전에 예방 조치로써 작은 바늘을 준비한다.
“제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저는 가볍게 저의 피부를 찌르기 위해 작고 예리한 바늘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핏방울을 떨어뜨리는 동시에 저의 다리는 곧 정상으로 돌아오고 그때에 저는 러닝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 아이언맨 경기는 매우 혹독하지만 이 스포츠는 정말로 수고가 없으면 보상도 없다고 박병훈 선수가 말했다.
“아이언맨 경기는 매우 정직한 스포츠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당신과 시계만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습을 조금 더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박병훈 선수는 여전히 스파르타식으로 훈련한다. 매주 5번 그는 4시간에서 8시간 훈련한다. 그는 수킬로미터를 수영하고 1시간에서 3시간 자전거를 탄다. 그리고 나서 그는 2시간에서 3시간 달린다.
그러나 2007년 일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이래로 박병훈 선수는 운이 없었다. 그는 싱글 타이틀에서 이길 수가 없었고 그때 이래로 단지 어떻게든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2번의 우승과 5번의 완주를 했다.
그러나 이 베테랑 운동선수는 이번 연도에 다시 도약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는 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큰 결정을 내렸고, 그는 여전히 매우 경쟁력이 있다.(영어식 표현인데 정확하게 어떻게 바꾸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그는 “저는 여전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점점 더 좋아지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스포츠에 대한 그의 사랑을 잃지 않지만 그는 그의 전문적인 직업을 지속하기 위해서 법인 스폰서의 필요를 인정한다.
그는 “저의 체력은 논쟁점이 아닙니다. 저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재정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아시아에서 유일한 No.1 최고이지만 적은 존경만 획득한다는 것은 어떤 점에서 매우 슬픕니다. 국가대표 축구팀은 꽤 오랜 시간 동안 아시아 타이틀을 얻지 못하고 있지만 축구선수들은 언제나 더할 나위 없이 존경받습니다.” 한숨을 쉬며 말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아이언맨 레이스의 대중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의욕적인 계획을 밝혔다. 박병훈 선수는 세계에서 가장 긴 장거리 사이클 레이스인 미국 횡단 레이스-대회 이름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는 미국 서부 해안으로부터 동부 해안에 이르기까지 대략 5,000Km를 자전거를 타고 달린다.
해마다 열리는 경기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이클 레이스 중에 하나이며 수천만의 사이클리스트를 매혹하면서 세계를 가로지른다.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선수들은 열흘 넘게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자전거를 타야만 한다.
“몰론, 저의 목표는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것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저를 인식할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저의 아이언맨의 전문적인 경력을 지속하는 데에 저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는 제가 이 시간에 승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저는 후원이 없다면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아래는 원문입니다.
Korea’s first Ironman ready for new challenge
He is probably one of the fittest men in the world.
Park Byung-Hoon, 40, is an Ironman athlete. An Ironman race is an extended version of triathlon sport. The athletes swims 3.8 kilometers, cycle 180 kilometers and then run a full marathon of 42.195 kilometers, without any break.
As one can imagine, it is a very demanding sport, so not everyone can pull it off. But that’s why he has been following the sport for the past 10 years.
“It’s a very tough sport. The race is extremely painful, but I enjoy that kind of pain,” Park said.
Park is a pioneer of the sport in Korea. He started out conquering short-course triathlon events in 2000, and stepped up to the grueling Ironman race in 2003.
Since then he has completed more than 50 races, claiming numerous titles including the 2007 Ironman competition in Japan, where he set a Korean record of 8 h 46 min 32 sec. And in the 2008 world championships in Florida, he set a new Asian record of 8 h 27 min 55 sec, finishing seventh at the competition.
Of course, it hasn’t been an easy road for him.
“Each race was a great challenge, I never felt it was easy,” Park recalls, speaking over coffee at Olympic Park in Seoul.
Asia’s No. 1 Ironman triathlete Park Byung-hoon aims to compete in a 5,000-kilometer cycle race across the U.S. in June. (Chung Hee-cho/The Korea Herald)
Most people are afraid to take even just a half course-marathon, but Ironman triathletes run a full-course marathon after hours of a grueling swimming and cycling. So it is no surprise that their legs, calves and arms get cramped up completely during the race.
“You want to keep running but your muscles are not working. It happens all the time. But you have to keep on moving, otherwise you never complete the race,” Park said.
He speaks from experience that he always prepares a small needle before going into the race as a precaution.
“When I get a leg cramp, I use a small sharp needle to pinch my skin slightly. And with a tiny drop of blood, my legs soon get back to normal and then I can carry on running.”
Yes, it is brutal, but this sport is really no pain, no gain, claims Park.
“It is a very honest sport because it’s just you and the clock. And the more practice, the better results you can get.”
Park still trains like a Spartan. Five times a week, he trains from four to eight hours. He swims a couple of kilometers and rides from one to three hours. He then runs two to three hours.
Since winning the 2007 championship in Japan, however, Park has had no luck. He could not win a single title, and only managed to claim two top five finishes since then.
Yet the veteran athlete is aiming to bounce back this year. He said with great determination that despite his age, he is still very competitive.
“I’m still in good shape. In fact, I think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he said.
And he has still not lost his love for the sports, but admits he is in need of corporate sponsors to carry on his career.
“My stamina is not an issue. I’m still competitive, but financially it’s getting very difficult,” he said.
“It’s quite sad in a sense that I’m the No. 1 in Asia, but garner little respect. National football team has not won the Asian title for a long time, but the footballers are always well-respected,” he said with a sigh.
But he has not given up hope. And he reveals that he has an ambitious plan to boost the popularity of Ironman race. Park said he is planning to participate in the Race Across America ― the longest cycle race in the world. As the name suggest, in the race the participants ride approximately 5,000 kilometers from the West Coast to the East Cost of the United States.
The annual event is among the best-known cycle races in the world, attracting thousands of cyclists across the world. To win the race, the athletes have to ride as fast as they can over 10 days.
“Of course, my aim is to win the race,” he said. But again the problem is he has to find a sponsor beforehand.
“I believe if I can win the race, the more people will recognize me, and it will help me carry on with my Ironman career. I believe I can pull it off this time, but I can’t do it without support.”
By Oh Kyu-wook (596story@heraldm.com)
http://www.koreaherald.com/sports/Detail.jsp?newsMLId=201103170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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