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자전거 잡지 살려고 하는데, 국대를 보았습니다.
이창용 선수~
자이언트에서 일하고 있어서 서울에 있다고...
처음에는 어색하게 이것 저것 이야기 하는데,
이창용 선수가 성격이 너무 밝고 좋아 오랜 친구 같은 느낌이...
생각보다 키는 작았지만, 야무진 체격에 좋은 성격!
더 좋아 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점에서 만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지적인 매력까지 있는 걸까요?
덕분에 한권 살려고 했던 책이 [이창용]선수 기사 때문에 2권을 사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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