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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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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열리는 UCI 로드레이스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의 첫 스테이지가 지난 5월 14일 새크라멘토에서 오픈되며, 마르셀 키텔 선수가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는 지로 디 이탈리아 대회와 같은 일정에 열리며 큰 이슈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투르 드 프랑스에 집중한 선수들이 7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를 참가하며 스테이지 대회의 시즌 시작을 알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흥미를 끌기 시작했다.
올해는 피터 사간, 마르셀 키텔 선수 등이 이 대회에 참가해 스프린트 경쟁에 흥미를 높여주고 있으며, 7개의 스테이지인 만큼 피터 사간 선수처럼 스프린트에 강하면서 올라운드 스타일의 라이더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한다.
첫 스테이지는 새크라멘토에서 크리테리움 스타일의 스프린트 경쟁으로 열렸다. 5km의 랩을 회전하며 마지막까지 펠로톤은 유지되었고, 이번 시즌 강력한 팀웍을 보여주는 퀵스텝 팀이 이번에도 마르셀 키텔 선수를 보호하며 무난한 승리를 만들어 냈다.
피터 사간 선수는 후반부에 퀵스텝 팀의 사이에 끼어들며 경쟁에 나섰지만, 5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퀵스텝의 마르셀 키텔 선수를 쫓아가기에는 역부족이었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는 지로 디 이탈리아 대회와 같은 일정에 열리며 큰 이슈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투르 드 프랑스에 집중한 선수들이 7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를 참가하며 스테이지 대회의 시즌 시작을 알리는 경우가 많아지며 흥미를 끌기 시작했다.
올해는 피터 사간, 마르셀 키텔 선수 등이 이 대회에 참가해 스프린트 경쟁에 흥미를 높여주고 있으며, 7개의 스테이지인 만큼 피터 사간 선수처럼 스프린트에 강하면서 올라운드 스타일의 라이더가 종합우승을 차지하기도 한다.
첫 스테이지는 새크라멘토에서 크리테리움 스타일의 스프린트 경쟁으로 열렸다. 5km의 랩을 회전하며 마지막까지 펠로톤은 유지되었고, 이번 시즌 강력한 팀웍을 보여주는 퀵스텝 팀이 이번에도 마르셀 키텔 선수를 보호하며 무난한 승리를 만들어 냈다.
피터 사간 선수는 후반부에 퀵스텝 팀의 사이에 끼어들며 경쟁에 나섰지만, 5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퀵스텝의 마르셀 키텔 선수를 쫓아가기에는 역부족이었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투어 오브 캘리포니아 대회의 첫 스테이지가 5월 14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렸다. 사진 : Brian Hodes/ Veloimages |
첫 스테이지에서 완벽한 팀웍과 함께 우승을 차지한 마르셀 키텔 사진 : Chris Graythen/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