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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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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Korea, 이하 트렉)는 트라이애슬론 선수로 활동하는 요한 스토프베르그(Johan Stofberg) 선수에게 트렉 스피드컨셉(Speed Concept)을 후원하고, 컨셉스토어인 DKCA에서 피팅을 진행하였다.
남아공 출신의 요한 스토프베르그 선수는 2014년 부인과 함께 우리나라로 이사를 온 후,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에는 럭비 선수를 했을 만큼 운동을 좋아했던 요한 선수는, 우리나라에 와서 트라이애슬론을 처음 접한 후 완전히 매료되어 이번 시즌부터 프로 선수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처음 하프 아이언맨 대회를 출전할 때 3개월 동안 연습을 하고 나갔었죠. 그런데, 완주를 했고, 이 스포츠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 후에는 동호인으로 일과 운동을 함께 하다가, 지난 해부터 프로로 전향해 오로지 트라이애슬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요한 선수는 트라이애슬론의 매력에 빠진 첫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재 하프 코스 대회를 집중적으로 뛰고 있는 요한 선수는, 키가 워낙 큰 편(190cm)이어서 풀 코스 도전이 쉽지 않겠지만, 스피드와 체력을 더욱 높인 후 나중에는 풀 코스 아이언맨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날은 트렉의 타임트라이얼 및 트라이애슬론 모델인 스피드컨셉(SpeedConcept)을 전달받아 첫 피팅에 나섰다.
기존에 타던 자전거와 지오메트리도 다르고, 트렉 컨셉스토어인 DKCA의 진보된 피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자전거에서 더욱 좋은 기록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
DKCA의 이동건 대표는 동시에 라이더의 좌우를 볼 수 있는 모션로직 시스템을 통해 라이더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으며, 좌우 밸런스에 대한 의견도 더욱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모션로직 시스템의 특징을 전했다.
이날의 과정은 신체적인 밸런스를 기반으로 라이딩 밸런스 및 기본적인 피팅이 진행되었고, 안장의 위치와 핸들의 세팅, 그리고 클릿의 위치 변화를 통해 첫 피팅된 스피드컨셉을 요한 선수에게 전달하였다.
요한 선수는 약 2주간 실제 라이딩을 한 후, 다시 와서 두번째 피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 말에 열리는 '제13회 대구광역시 전국철인3종경기대회'에 트렉 스피드컨셉과 첫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s://www.trekbikes.com/kr/ko_KR/
트렉은 트라이애슬론 선수인 요한 스토프베르그 선수에게 스피드컨셉 바이크를 후원하며, DKCA에서 피팅을 진행했다. |
남아공 출신의 요한 스토프베르그 선수는 2014년 부인과 함께 우리나라로 이사를 온 후,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에는 럭비 선수를 했을 만큼 운동을 좋아했던 요한 선수는, 우리나라에 와서 트라이애슬론을 처음 접한 후 완전히 매료되어 이번 시즌부터 프로 선수로 활약하게 된 것이다.
"처음 하프 아이언맨 대회를 출전할 때 3개월 동안 연습을 하고 나갔었죠. 그런데, 완주를 했고, 이 스포츠의 매력에 완전히 빠지게 된 것입니다. 그 후에는 동호인으로 일과 운동을 함께 하다가, 지난 해부터 프로로 전향해 오로지 트라이애슬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요한 선수는 트라이애슬론의 매력에 빠진 첫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남아공 출신의 요한 선수는 우리나라로 온 후 트라이애슬론을 시작했고, 그 매력에 빠져 프로 선수가 되었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
현재 하프 코스 대회를 집중적으로 뛰고 있는 요한 선수는, 키가 워낙 큰 편(190cm)이어서 풀 코스 도전이 쉽지 않겠지만, 스피드와 체력을 더욱 높인 후 나중에는 풀 코스 아이언맨 선수로 활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날은 트렉의 타임트라이얼 및 트라이애슬론 모델인 스피드컨셉(SpeedConcept)을 전달받아 첫 피팅에 나섰다.
기존에 타던 자전거와 지오메트리도 다르고, 트렉 컨셉스토어인 DKCA의 진보된 피팅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자전거에서 더욱 좋은 기록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
DKCA의 이동건 대표는 동시에 라이더의 좌우를 볼 수 있는 모션로직 시스템을 통해 라이더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으며, 좌우 밸런스에 대한 의견도 더욱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모션로직 시스템의 특징을 전했다.
피팅은 트렉 컨셉스토어인 DKCA의 이동건 대표가 진행하였다. |
신체적인 밸런스 측정을 먼저 시작. |
센서를 통해 좌우 360도 움직임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모션로직(MotionLogic)이 사용되었다. |
첫 측정 후, 자전거의 세팅 및 좌우 밸런스를 위해 클릿의 위치를 조금 변경하였다. |
이날의 과정은 신체적인 밸런스를 기반으로 라이딩 밸런스 및 기본적인 피팅이 진행되었고, 안장의 위치와 핸들의 세팅, 그리고 클릿의 위치 변화를 통해 첫 피팅된 스피드컨셉을 요한 선수에게 전달하였다.
요한 선수는 약 2주간 실제 라이딩을 한 후, 다시 와서 두번째 피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4월 말에 열리는 '제13회 대구광역시 전국철인3종경기대회'에 트렉 스피드컨셉과 첫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s://www.trekbikes.com/kr/ko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