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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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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과 로드 경기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왔던 브래들리 위긴스(Bradley Wiggins) 선수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12살에 사랑에 빠진 자전거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스포츠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어 충분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살에 나의 우상들을 만났고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코치 및 매니저들과 함께 일을 했고, 그들의 서포트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와 항상 함께 할 것은 그런 서포트와 대중들의 사랑이 될 것입니다. 사이클링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고, 그것은 최고의 아내와 아이들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36살의 위긴스 선수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8개의 올림픽 메달을 차지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단체추발에서 동메달로 시작했던 그의 경력은 2016년 정점을 찍으며 리우 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2년에는 투르 드 프랑스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로드 라이더로의 모습도 보였으며, 바로 올림픽 타임트라이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해를 맞이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12살에 사랑에 빠진 자전거는,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스포츠인으로서의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되어 충분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20살에 나의 우상들을 만났고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코치 및 매니저들과 함께 일을 했고, 그들의 서포트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와 항상 함께 할 것은 그런 서포트와 대중들의 사랑이 될 것입니다. 사이클링은 나에게 모든 것을 주었고, 그것은 최고의 아내와 아이들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투르 드 프랑스 우승과 수많은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던 브래들리 위긴스 선수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
36살의 위긴스 선수는 2000년부터 2016년까지 8개의 올림픽 메달을 차지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단체추발에서 동메달로 시작했던 그의 경력은 2016년 정점을 찍으며 리우 올림픽 같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2012년에는 투르 드 프랑스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로드 라이더로의 모습도 보였으며, 바로 올림픽 타임트라이얼 금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해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