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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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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에서 열리고 있는 올림픽 로드 경기에서 그렉 반 아버맛 선수와 안나 반더 브레겐 선수가 각각 남여 로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섞여 있는 코스로 인해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리우 올림픽 로드 경기는, 습한 날씨와 급경사 코너의 잦은 사고로 메달의 운명이 크게 바뀌었다.
금메달을 향해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던 빈첸초 니발리 선수가 다운힐 코너링에서 낙차와 함께 쇄골 골절상을 입고, 브레이크 어웨이에 성공해 금메달을 향해 달리던 아네멕 반 블로이텐 선수도 동일한 코너에서 낙차하며 척추 골절상을 입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은 선두권에서 끝까지 스피드를 유지하고,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승부를 걸은 것이 적중하였다.
남자는 그렉 반 아버맛 선수, 여자는 안나 반더 브레겐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섞여 있는 코스로 인해 경기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리우 올림픽 로드 경기는, 습한 날씨와 급경사 코너의 잦은 사고로 메달의 운명이 크게 바뀌었다.
금메달을 향해 달리며 선두를 유지했던 빈첸초 니발리 선수가 다운힐 코너링에서 낙차와 함께 쇄골 골절상을 입고, 브레이크 어웨이에 성공해 금메달을 향해 달리던 아네멕 반 블로이텐 선수도 동일한 코너에서 낙차하며 척추 골절상을 입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이어졌다.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은 선두권에서 끝까지 스피드를 유지하고, 마지막 스프린트에서 승부를 걸은 것이 적중하였다.
남자는 그렉 반 아버맛 선수, 여자는 안나 반더 브레겐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으며 올림픽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바닷가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던 리우 올림픽 로드 경기. 하지만, 강한 바람과 습한 날씨로 미끄러운 도로가 잦은 사고와 함께 메달의 주인공을 바꾸었다. |
Liv의 새로운 경량 레이스 바이크 모델을 볼 수 있었다. |
금메달을 차지한 그렉 반 아버맛(벨기에) |
금메달을 차지한 안나 반더 브레겐(네덜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