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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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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전문 브랜드 카스크(KASK)는 지난 7월 29일, 이탈리아 본사의 아시아퍼시픽 담당자 지오바니 산토로(Giovanni Santoro) 매니저가 내방하여, 헬멧 라인업의 설명 및 새롭게 선보이게 되는 선글라스 브랜드 KV를 소개하였다.
카스크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세파스의 박승관 대표는 "카스크 본사의 요청에 의해 이번 시즌 6월부터 본격적으로 카스크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세파스의 장점인 마케팅에 집중하여 좋은 제품을 알릴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브랜딩과 채널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며, 대리점에 세파스존을 만들어 품질 높은 제품들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며 말했다.
지오바니 산토로 매니저는 "카스크 제품의 키워드는 3가지로 안전, 편안함, 성능"이라며 헬멧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안전을 위해 인몰드 기술, 이너 프레임을 통한 내구성 향상, 눈에 잘 띄는 설계 등이 적용되었으며, 피팅이 쉬운 시스템과 탈착이 되는 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만들어 준다.
또한, 뛰어난 통풍성과 함께 윈드터널을 이용한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레이싱을 위한 성능을 발휘하는 헬멧이기도 하다.
카스크의 헬멧은 크게 5가지 라인업으로 나뉘어지는데, 에어로 / 레이스 퍼포먼스 / 열정을 가진 라이더 / 케쥬얼 / 산악 등의 라이딩으로 분류된다.
에어로 헬멧은 밤비노 프로(Bambino Pro)와 인피니티(Infinity),
퍼포먼스 헬멧은 프로톤(Protone)과 버티고(Vertigo),
열정적인 라이더를 위한 헬멧은 모지토(Mojito),
케쥬얼 헬멧으로는 라피도(Rapito),
산악용으로는 버티고 XC(Vertigo XC)와 렉스(REX) 등이 마련되어 있다.
1987년부터 시작하여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란폰도 대회인 '마라토나 돌로미테(Maratona Dles Dolomites)'의 공식 후원사인 카스크는, 마라토나의 레인보우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된 프로톤(Protone) 헬멧을 선보였다.
마라토나 대회는 이번 시즌 138km 거리에 4230m의 상승고도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 해발 2000m를 오르내리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유명하다.
이번 시즌 카스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KV 선글라스 라인업이 이번 발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선글라스 브랜드인 KV는 Kask Vision의 약자이기도 하며, 이번에 발표되는 첫 선글라스 '오픈(OPEN)'과 함께 소개되었다.
'오픈'은 넓은 시야각과 함께 조절 가능한 다리를 이용해 통풍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OPE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소개도 이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원피스의 자이스(Zeiss) 렌즈, 그리고 아래쪽으로 접히는 다리 구조로 원피스 프레임과 비슷한 착용감을 만들어 냈고, 카스크 헬멧과의 완벽한 스타일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자이스와 함께 협력하여 개발된 선렌즈(Sunlense)는 외곡이 적으며, 뛰어난 시야 확보와 선명한 촛점,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호주 선글라스 렌즈 기준을 통과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발표되는 선글라스 라인업은 오는 9월 이후 국내에 정식 유통될 예정이며, 마라토나 에디션의 프로톤 헬멧은 8월 말 또는 9월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http://www.cephas.kr/
카스크 : http://www.kask.it/index.php?lang=en
카스크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주)세파스의 박승관 대표는 "카스크 본사의 요청에 의해 이번 시즌 6월부터 본격적으로 카스크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세파스의 장점인 마케팅에 집중하여 좋은 제품을 알릴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브랜딩과 채널 마케팅에 집중할 예정이며, 대리점에 세파스존을 만들어 품질 높은 제품들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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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크는 새롭게 선보이는 선글라스 라인업과 마라토나 에디션의 프로톤 헬멧을 선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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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크 헬멧 - 안전, 편안함, 성능 |
지오바니 산토로 매니저는 "카스크 제품의 키워드는 3가지로 안전, 편안함, 성능"이라며 헬멧 라인업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안전을 위해 인몰드 기술, 이너 프레임을 통한 내구성 향상, 눈에 잘 띄는 설계 등이 적용되었으며, 피팅이 쉬운 시스템과 탈착이 되는 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을 만들어 준다.
또한, 뛰어난 통풍성과 함께 윈드터널을 이용한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레이싱을 위한 성능을 발휘하는 헬멧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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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크의 아시아퍼시픽 담당자인 지오바니 산토로 매니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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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크는 라이더의 특성에 맞게 5가지 라인업으로 헬멧을 분류했다. | |
카스크의 헬멧은 크게 5가지 라인업으로 나뉘어지는데, 에어로 / 레이스 퍼포먼스 / 열정을 가진 라이더 / 케쥬얼 / 산악 등의 라이딩으로 분류된다.
에어로 헬멧은 밤비노 프로(Bambino Pro)와 인피니티(Infinity),
퍼포먼스 헬멧은 프로톤(Protone)과 버티고(Vertigo),
열정적인 라이더를 위한 헬멧은 모지토(Mojito),
케쥬얼 헬멧으로는 라피도(Rapito),
산악용으로는 버티고 XC(Vertigo XC)와 렉스(REX) 등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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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분류로 선택할 수 있는 카스크 헬멧 라인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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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톤, 마라토나 돌리미테 에디션 출시 |
1987년부터 시작하여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그란폰도 대회인 '마라토나 돌로미테(Maratona Dles Dolomites)'의 공식 후원사인 카스크는, 마라토나의 레인보우 스타일 디자인이 적용된 프로톤(Protone) 헬멧을 선보였다.
마라토나 대회는 이번 시즌 138km 거리에 4230m의 상승고도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무엇보다 해발 2000m를 오르내리는 난이도 높은 코스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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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그란포도 '마라토나 돌로미테'의 공식 후원사인 카스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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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나 에디션의 프로톤 헬멧이 곧 국내에 출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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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KV 선글라스 |
이번 시즌 카스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KV 선글라스 라인업이 이번 발표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다. 선글라스 브랜드인 KV는 Kask Vision의 약자이기도 하며, 이번에 발표되는 첫 선글라스 '오픈(OPEN)'과 함께 소개되었다.
'오픈'은 넓은 시야각과 함께 조절 가능한 다리를 이용해 통풍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OPEN'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소개도 이어졌다.
가장 큰 특징은 원피스의 자이스(Zeiss) 렌즈, 그리고 아래쪽으로 접히는 다리 구조로 원피스 프레임과 비슷한 착용감을 만들어 냈고, 카스크 헬멧과의 완벽한 스타일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자이스와 함께 협력하여 개발된 선렌즈(Sunlense)는 외곡이 적으며, 뛰어난 시야 확보와 선명한 촛점,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호주 선글라스 렌즈 기준을 통과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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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카스크 선글라스 브랜드 'KV'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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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크 헬멧, 그 중에도 프로톤 시리즈와 완벽한 스타일 호환성을 보여주는 것이 'KV 오픈' 선글라스의 특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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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 오픈 선글라스의 다리는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아래로 접히는 방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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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를 통해 원피스 프레임과 같은 뛰어난 착용감과 좋은 보관성이 특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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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를 교체할 때는 간단하게 락을 돌린 후 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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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의 자이스(Zeiss) 렌즈. 높은 선명도와 촛점, 외곡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자이스의 품질 인증 마크도 렌즈에 새겨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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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노즈패드. 패키지에는 원피스로 된 비조절 노즈패드가 포함되어 있다. | |
새롭게 발표되는 선글라스 라인업은 오는 9월 이후 국내에 정식 유통될 예정이며, 마라토나 에디션의 프로톤 헬멧은 8월 말 또는 9월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웹사이트
(주)세파스 : http://www.cephas.kr/
카스크 : http://www.kask.it/index.php?lang=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