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조옥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작년 일부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실시했던 '탄소 포인트 프로그램'을 본사 및 사업소 전직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탄소 포인트 프로그램'이란 가정에서 전력과 가스, 상수도 등의 에너지들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온실가스 발생량을 전년도 발생량과 비교해 절감이 있을 경우 정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가스공사는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프로그램을 전 직원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자전거 이용 출퇴근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전거 탄소 포인트' 또한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동거리에 따라 일일 최대 500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자전거 출퇴근 희망자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자전거 보관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탄소 포인트 프로그램'이란 가정에서 전력과 가스, 상수도 등의 에너지들을 사용하면서 발생한 온실가스 발생량을 전년도 발생량과 비교해 절감이 있을 경우 정도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가스공사는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프로그램을 전 직원으로 확대 시행하면서 직원들의 자전거 이용 출퇴근을 활성화 하기 위해 '자전거 탄소 포인트' 또한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다음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이동거리에 따라 일일 최대 500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자전거 출퇴근 희망자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자전거 보관대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