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앰버서더 캠프, 레이디 보스가 달린다.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자이언트(Giant)의 여성 자전거 전문 브랜드 리브(Liv)는 여성 브랜드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확산을 위한 '리브 앰버서더 캠프'를 지난 4월 11~12일에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1일, 리브 앰버서더 캠프가 열렸다.


이번에는 레이디 보스가 달린다.

리브 브랜드의 명예대사로 활동하게 될 앰버서더의 첫 주인공들은 바로 자이언트 전문 스토어들의 안방마님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전문 스토어를 대표하는 여성들이지만, 사실 제대로 자전거를 경험하지 못한 경우도 많고, 업무에 바빠 라이딩을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리브의 담당자들은 자전거로 인한 삶의 변화를 전문 스토어의 대표 여성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앰버서더로 지명하고, '레이디 보스(Lady Boss)'라는 신선한 명칭까지 전해 준 것이다.

이날 모인 앰버서더는 자이언트 전문 스토어의 여성 대표들로 '레이디 보스'라는 이름으로 함께 첫 라이딩을 가졌다.

이번에 참가한 9명의 레이디 보스 가운데는 이미 상당한 실력을 갖춘 실력자들도 있었지만, 이번 라이딩이 생애 첫 장거리 라이딩인 참가자들도 다수 있었다.
꽃이 활짝 핀 봄 날씨 속에서 그들은 즐거운 라이딩을 경험하고, 'Actually, I can(사실, 나는 할 수 있어)'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나누는 등, 봄날의 소녀처럼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참가했던 레이디 보스들은 "지금까지 자전거를 타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일인지 잘 모르고 지낸 것 같다. 다음에도 자주 이와같은 라이딩을 통해 자전거의 즐거움을 직접 체험하고 나누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의 라이딩은 가벼운 봄날을 즐기는 분위기로 시작되었다.

코스는 뚝섬을 출발하여 양평까지 '남한강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65km 거리다.



휴식 시간에 즐기는 간단 게임



봄꽃 놀이와 자전거 라이딩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던 날이었다.


리브 브랜드 매니저인 정선미 차장

리브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은지 주임

레일 위로 달리는 테크닉을 보여준 이창용 대리가 이날의 리드를 맡았다.

리브의 슬로건인 "Actually, I can"을 주제로 각자의 목표와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동영상으로 보는 리브 앰버서더 캠프 라이딩
동영상 원본 : https://youtu.be/dXRomxJNsA0


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 코리아 : http://www.gian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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