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레져(주)는 지난 4월 12일 서울 본사에서 서울체육고등학교 사이클부에 첼로(CELLO) 프레임 및 용부품에 대해 후원하기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2일 서울체육고등학교 선수들과 학교 운영진들이 참좋은레져 본사에 모여 후원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전거 기업 참좋은레져는 유소년 선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체육고등학교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3년째 그 후원을 지속하게 되는 것이다. 참좋은레져는 자체 브랜드인 첼로(CELLO) 뿐 아니라,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카스텔리 의류, 지로 헬멧 등을 선수들의 육성사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엘리트 사이클 선수로 성장하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좋은레져의 양우혁 본부장은 "유소년 선수 지원을 위한 이번 후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체육고등학교 전용동 교장은 "서울의 유일한 체육학교로 선수 육성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선수들은 새로 전달받은 16년식 첼로 엘리트 프레임이 기존보다 더욱 높아진 강성과 가벼워진 무게로 레이스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전달한 첼로 엘리엇 프레임
지난 해 전국체육대회의 금메달 획득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서울체육고등학교가 더욱 좋은 시즌을 맞이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