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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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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윌리엄에서 열린 UCI 월드컵 다운힐 2차전에서 그렉 미나르 선수와 레이첼 애써튼 선수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다.
토요일 바람이 너무 거세어 예선전이 취소되고, 일요일에 예선전과 결승이 동시에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2번의 레이스를 동시에 달리며 육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
여자 우승을 차지한 레이첼 애써튼은 "내 생애 가장 어려운 경기였다. 트랙은 나무로 엉망이었고 무사히 완주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 목이 아파오고 팔에 힘이 빠졌다. 예선전에서 3번이나 넘어졌고, 그래서 내가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렉 미나르 선수는 "주중 내내 젖은 경기장에서 라이딩을 하느라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그래서 경기 당일 컨디션은 완전히 달랐고, 심지어 예선전과 결승의 컨디션조차 달랐다. 날이 개이면서 땅이 말랐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코스로 바뀌었는데, 내가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남자 결과
1위 : Greg Minnar
2위 : Aaron Gwin
3위 : Marcelo Gutierrez Villegas
여자 결과
1위 : Rachel Atherton
2위 : Tahnee Seagrave
3위 : Emmeline Ragot
토요일 바람이 너무 거세어 예선전이 취소되고, 일요일에 예선전과 결승이 동시에 열린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2번의 레이스를 동시에 달리며 육체적으로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되었다.
여자 우승을 차지한 레이첼 애써튼은 "내 생애 가장 어려운 경기였다. 트랙은 나무로 엉망이었고 무사히 완주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했다. 목이 아파오고 팔에 힘이 빠졌다. 예선전에서 3번이나 넘어졌고, 그래서 내가 우승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렉 미나르 선수는 "주중 내내 젖은 경기장에서 라이딩을 하느라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그래서 경기 당일 컨디션은 완전히 달랐고, 심지어 예선전과 결승의 컨디션조차 달랐다. 날이 개이면서 땅이 말랐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코스로 바뀌었는데, 내가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포트윌리엄에서 열린 UCI 다운힐 2차전 사진 : Michal Cerveny |
남자 1위를 차지한 그렉 미나르 사진 : Michal Cerveny |
여자 1위를 차지한 레이첼 애써튼 사진 : Michal Cerveny |
남자 결과
1위 : Greg Minnar
2위 : Aaron Gwin
3위 : Marcelo Gutierrez Villegas
여자 결과
1위 : Rachel Atherton
2위 : Tahnee Seagrave
3위 : Emmeline Rag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