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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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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월드컵 다운힐 1차전이 프랑스 Lourdes에서 열렸다. 첫 다운힐 대회가 유럽에서 열리면서 시즌을 시작하는 유명 라이더들이 거의 대부분 참석하였으며, 결과 아론 그윈(Aaron Gwin) 선수와 에멜린 라고(Emmeline Ragot) 선수가 각각 남녀 월드컵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아론 그윈 선수는 유일하게 2분대의 기록을 남기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는데, "매우 거친 트랙이지만, 정말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오픈된 코스여서 좋았다. 부드러운 모래 구덩이가 여러개 있었는데, 이미 적응을 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다. 예선전에 넘어지며 좋은 기록을 세우지 못해, 핫시트에 오래 앉아 있었다. 핫시트에 앉아 있는 것은 내가 직접 라이딩을 하는 것보다 더 긴장되는 일이다. 또한, 스페셜라이즈드 레이싱팀의 스탭들은 정말 멋지게 경기를 지원해 주었고,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월드컵 1차전 엘리트 남자
1위 : Aaron Gwin (2분 58초 691)
2위 : Loic Bruni (3분 2초 646)
3위 : Michael Jones (3분 5초 096)
4위 : Danny Hart (3분 5초 577)
5위 : Sam Dale (3분 5초 892)
지난해의 좋은 기록을 올해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한 에멜린 라고 선수는 "괜찮게 달렸지만 우승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출발 시점에 몇가지 실수를 했기 때문인데, 그 후로 최대의 속도로 내려가야 한다고 느꼈다. 나의 식구와 친구들이 있는 프랑스에서 우승을 해서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월드컵 1차전 엘리트 여자
1위 : Emmeline Ragot (3분 32초 625)
2위 : Rachel Atherton (3분 34초 685)
3위 : Myriam Nicole (3분 35초 133)
4위 : Manon Carpenter (3분 40초 531)
5위 : Tracey Hannah (3분 42초 751)
아론 그윈 선수는 유일하게 2분대의 기록을 남기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는데, "매우 거친 트랙이지만, 정말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오픈된 코스여서 좋았다. 부드러운 모래 구덩이가 여러개 있었는데, 이미 적응을 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었다. 예선전에 넘어지며 좋은 기록을 세우지 못해, 핫시트에 오래 앉아 있었다. 핫시트에 앉아 있는 것은 내가 직접 라이딩을 하는 것보다 더 긴장되는 일이다. 또한, 스페셜라이즈드 레이싱팀의 스탭들은 정말 멋지게 경기를 지원해 주었고, 그들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월드컵 1차전 엘리트 남자
1위 : Aaron Gwin (2분 58초 691)
2위 : Loic Bruni (3분 2초 646)
3위 : Michael Jones (3분 5초 096)
4위 : Danny Hart (3분 5초 577)
5위 : Sam Dale (3분 5초 892)
지난해의 좋은 기록을 올해도 이어가며 우승을 차지한 에멜린 라고 선수는 "괜찮게 달렸지만 우승을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출발 시점에 몇가지 실수를 했기 때문인데, 그 후로 최대의 속도로 내려가야 한다고 느꼈다. 나의 식구와 친구들이 있는 프랑스에서 우승을 해서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월드컵 1차전 엘리트 여자
1위 : Emmeline Ragot (3분 32초 625)
2위 : Rachel Atherton (3분 34초 685)
3위 : Myriam Nicole (3분 35초 133)
4위 : Manon Carpenter (3분 40초 531)
5위 : Tracey Hannah (3분 42초 751)
이번 시즌 월드컵 1차전에서 좋은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아론 그윈 |
거친 코스였지만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어서 좋았다는 아론 그윈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유일하게 2분대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
에멜린 라고 선수는 다운힐 1차전에서 우승하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Michal Cerve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