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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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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은혜(탤런트), 유리(소녀시대), 이달곤 장관, 김유리(모델), 한고은(탤런트) |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환경오염, 교통체증, 에너지 고갈 등에 대한 효과적 대응수단인 자전거 이용에 대한 국민적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탤런트 한고은씨와 박은혜씨, 가수 소녀시대 멤버인 유리씨,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김유리씨를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부중앙청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은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으며,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고은씨 등은 "환경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유익한 자전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이들 자전거 홍보대사는 앞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모델로 활동하며, 자전거 붐 조성을 위해 오는 4월25일부터 5월3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들이 평소 밝고 깨끗한 이미지로 국민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자전거를 녹색교통 수단으로 생활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